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한 휴식처가 되어주는 양구펜션_학조리샘말펜션
페이지 정보
작성자 Talia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4-11-09 09:26본문
주말 양구펜션 다들 잘보내셨나요?겨울의 끝자락이기도 하고 곧있으면 백조가 될 예정이라 요즘의 저는 일을 대충하고 있어요.그동안 고생했으니 저 당분간 선물주어도 괜찮겠죠?이번 주말에 잠시 힐링도 하고 1박2일로 강원도 겨울여행 다녀왔어요.겨울바다를 좋아하는 양구펜션 저를 위해 바다도 보고 숙소까지 좋은 추억 만들었던 곳이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포레스트밸리 펜션주소 : 강원 양구군 방산면 성곡로 1562-8입실 15시 / 퇴실 11시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방산면 성곡로 1562-8나름 베스트 양구펜션 드라이버인? 언니와 함께 가족끼리 다녀온 강원 여행.평소 바다를 좋아하다보니 겨울바다 이쁜 양양으로 놀러 다녀왔어요♡야경도 예쁜만큼 맑은 파도소리도 듣고 오랜만에 보는 바다가 너무 홀릭하더라구요.여름 바다만 보다가 추운 겨울 양구펜션 바다를 쐬니차가운 바람이 코끝이 찡했지만 여유를 즐기니 좋더라구요.바다 사진부터 양양의 전경까지 하나 둘씩 남는건 사진뿐이라고 많이 찍고 언니와 이야기도 나누며 맛있는거 먹으면서 즐겁게 보낼 수 있었어요.1박2일로 잡고 양구펜션 강원여행 가다보니 바다뿐 아니라 숙소까지 고민이었는데 겨울바다 근처인 양양쪽은 비싸더라구요ㅠㅠ결국 검색해서 알아보다가 가까운 차로1시간 거리에 양구 독채펜션이 있다고 해서 바로 결정 후 출발했어요.국도를 이용해서 언니가 운전을 하여 양구펜션 갔는데양구펜션으로 유명했던 포레스트밸리라는 곳이었어요.독채라 그런지 도착했을때 넓은 잔디와 2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운치 있는 감성이 아늑한 느낌을 더해주었던 양구펜션이더라구요.내부로 들어갔을땐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안마기와 공간들이 쾌적해서 1박2일보단 살고 싶다는 양구펜션 인상을 주고 베이지톤의 밝은 분위기가 여행 온 화사한 분위기를 더해주었어요.저녁엔 야외에서 불멍으로 오손도손 이야기 나누며 캠프온듯한 따스한 분위기에 강원도 여행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겨울바다보고 근처 숙소 찾다가 양구펜션 독채라고 해서 가성비가 땡겨 오게되었는데 뜻하지 않게 좋은 추억 만들었던 겨울여행이었습니다.혹시 이웃님들 중에서도 강원도 여행가거나가족들과 추억여행 만들고 싶으면 이용해보셔도좋을것 같아요.부족한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전글T/G: NANK_TJ 졸피댐파는곳 24.11.09
- 다음글[2015년 12월 플로리다 여행] 39-팜비치(Palm Beach), 플래글러 뮤지엄(Flagler Museum) 1/5 24.11.0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