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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투자 용인역삼힐스테이트 헬퍼입니다^^​오늘 소개드릴 내용은 3년전쯤부터 말많았던 용인시 삼가2지구 역북힐스테이트에 대해서 소개드릴려고합니다.​뉴스에서 한번쯤씩 보셨을 텐데요 아파트는 완공되었지만 입구가 없어 입주를 못하는 웃픈 헤프닝이 일어난 민간 임대​아파트로 역북 힐스테이트에 대해서 3년만에 드디어 대체 입구를 만들어서 공사를 재개한다는 소식을 전해드릴려고합니다.​용인도시공사 측에 따르면 용인역삼힐스테이트 이 단지 건설에 국가 공적자금 약 7288억원이 투입됐는데, 이 중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지분율이 60%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 단지가 완공하면 용인시 일대 주거취약계층이 거주 기회를 얻을 것이란 기대를 모았다.​​​하지만 멀쩡한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출입구가 없어서 아무도 없는 유령아파트로 방치되어있던 용인시 삼가2지구 용인역삼힐스테이트 ‘힐스테이트 용인’이 준공 6년 만에 238억원짜리 도로를 갖게 될 전망이라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용인시는 역삼지구 개발 사업이 진행되면 ‘힐스테이트 용인’에도 자연스럽게 출입로가 생길 것이라 판단하고 아파트 사업 승인을 냈다. 하지만 그동안 역삼지구 조합장이 여러 차례 바뀌고 공사비 문제가 터지는 등 용인역삼힐스테이트 조합 내홍으로 사업이 멈춰선 상태라 아파트 출입로 확보도 불가능해지는 난감한 상황이 된 것이다.힐스테이트 용인’은 용인시청 맞은편에 2021년 2월 준공한 최고 38층, 13개동, 총 1950가구 규모 아파트다.구 뉴스테이 아파트로 불렸던 임대 후 분양아파트로 공공지원형 민간임대 방식으로 건설했다. ​용인시는 역삼지구 용인역삼힐스테이트 땅 대신 단지 동쪽에 있는 역북2근린공원을 매입해서 출입로를 새로 만들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체도로 토목공사와 역북2근린공원을 조성하는 조경공사를 함께 수행하는 내용으로 새로 생기는 이 도로 주변에는 역북 2근린공원이 형성될 예정이며(아래 사진 참고)규모는 212억 1300만 원으로 올 상반기 착공에 용인역삼힐스테이트 들어가는 것이 목표라 밝혔다.삼가2지구 대체도로 건설 사업이 공익사업인만큼 현행법에 따라 수용 방식으로 토지 소유권이 용인도시공사 측에 넘어갈 예정입니다.​또한 2026년 완공이 목표이며 그에따라 입주도 2026년 상반기 예정이지만 입주가 아파트가 지어진 후 6년후에 가능하다는 이야기인데 과연 방치된 지 6년째인 아파트에 용인역삼힐스테이트 입주를 하더라도 보수등의 많은 불만이 터질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는 이용하지 못하는 입구입니다.)아직 힐스테이트 용인 삼가2지구 역북 힐스테이트 입주자 모집 시기는 미정이며 일단 대체도로가 완공되고 상하수도, 전기, 가스 등을 모두 갖춘 뒤에야 용인시에서 아파트 사용승인을 내줘야하기 때문에 입주 시기 전적으로 용인역삼힐스테이트 용인시가 얼마나 빠르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입주시기가 정해질것으로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