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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워킹홀리데이, 독일 워홀 베를린 일상 DAY+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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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댓글 0건 조회 61회 작성일 24-09-0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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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유로247 날씨 진짜 별로였다.사람을 또 축축 쳐지게 만드는...어둡고, 비가 쏟아져내리고...오후가 되니 진짜 엄청 화창해졌다.제발 비오지마!!!무슨 장마냐고!!!​​눈을 뜨면 그릭요거트로 하루를 시작하고, 또 방을 청소했다.아주 깔끔하게 싹~​​점심으로 통베이컨하고 매시포테이토 냠긋.으,,,기름냄새가 내 머리를 아프게 유로247 만들었다.아침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 내 상태를 더 다운시켰다.​​비가 그치고, 해가 뜨기 시작하자 씻고 나갔다.바깥 공기를 쐬야 머리가 좀 덜 아플 것 같아서,,,물 구입하러 집 앞 마트를 다녀왔다.개무거워..운동하겠다고 이거 들고 계단으로 유로247 집까지 올라왔다.​​오후에 날씨가 좋아져서 너무 행복했다.오늘 오후에는 폴란드 친구를 만나기로 했다.예술 작품들 보는 것을 좋아하냐고 해서 좋다고 하니까 같이 왔다.오~여기 완전 현대 작품들이 많았고, 진짜 독특했다.가볍게 보기 너무 좋았다.​Alexandrinenstraße 118-121, 유로247 10969 Berlin, 독일​​전시회가 작품이 많지 않아 금방 보고 나왔다.폴란드 친구가 배고프다고해서 자신의 빼이보릿 푸드 베트남 음식점에 가자고 했다.가는 길 동쪽 다리 건너기~날씨가 너무 좋아서 선상 파티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모두들 날씨를 유로247 즐기고 있었다.​사실 내가 동쪽 별로 좋아하지 않아...​​쌀국수 and 라들러!오 여기 쌀국수 국물 진짜 맛있었다.근데 숙주가 조금 들어가있는 것이 아쉬웠둠!맥주도 주문했는데 나는 왜 아직도 술이 맛이 없는걸까?폴란드 친구가 내꺼까지 다 마셨다.ㅋㅋㅋ그리고 유로247 계산하려고 하는데 왜 너가 사줘?응?독일말로 직원분과 쏼라쏼라하더니 다 계산해버림...내가 못알아들으니까...하...anyway 잘먹었습니다. ㅋ캬컄ㅋ​Schlesische Str. 5, 10997 Berlin, 독일​​둘 다 축구를 좋아해서 밥먹는 동안에도 축구중계가 틀어져있어서 계속 얘기했다.오늘 유로 2024 포르투갈이랑 튀르키예 유로247 경기가 있었다.선수들도 얘기도 하고, 어느 팀이 이겼으면 좋겠는지 등등 얘기하다가 밥먹고 축구보러가자고(내가) 해서 브란덴부르크 팬존까지 왔다.ㅋㅋㅋㅋㅋ베를린에 튀르키예 사람들 진짜 많은데 와,,난리였다.축구에 미친사람들,,,팬존은 이미 만석이라 못들어갔고, 주변에서 경기를 보았다.​나는 이런 캐쥬얼한 유로247 데이트가 좋다.아주 평범하게~소소하게~​그리고 이 폴란드 친구ㅋㅋㅋ나 영어공부 열심히 하라고ㅋㅋㅋ매일매일 하라고ㅋㅋㅋ오늘 하루 뭐했는지 자기한테 영어로 말하라고ㅋㅋㅋ개웃기네,,,많이 답답했니?나 공부한다.나 겁나 열심히 해볼거야!​​오늘의 생활비 기록.​​​팔로워 469명, 팔로잉 322명, 게시물 191개 - 규오니(@kyuwoooo)님의 Instagram 유로247 사진 및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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