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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가볼만한곳 설악산 사찰 신흥사 입장료, 주차, 무료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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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ra 댓글 0건 조회 61회 작성일 24-09-0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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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신흥사 오신날, 비도 오는날에 신흥사를 다녀왔다. 출발할때만 하더라도 흐린 날씨에 울산바위는 힘들어도 계조굴 옆 동석(動石)까지는 다녀오려고 했는데 차에서 내리자마자 비가 온다ㅎ지난 곰배령 방문때나 춘천 축구장 방문. 어제 신흥사 신흥사 방문일에 주말마다 비가 온다.​​​​그래도 저 멀리 설악산을 보니 감탄이 나온다.​​​대동여지도 신흥사, 설악산의 진산 권금성과 비룡폭포, 흔들바위 옆 계조굴 등이 보인다. 울산바위는 천후산으로 울산(蔚山)은 청대산으로 보인다.​​​주말마다 신흥사 비가 오니 우비를 자연스럽게 챙겨놓아 그나마 다행ㅎ​​​권금성 케이블카​​​문화재 여권에 도장 찍으로 지난 겨울 방문했던 신흥사. 절로 가는 초입의 교량, 같은 장소에서 사진 촬영도 해본다.​​​괘불지주. 지금도 신흥사에는 신흥사 현존하는 괘불이 있을까? 신흥사 유물전시관을 구경갔더니 문이 개방되어 있지 않다. 괘불지주의 폭이 엄청 넓다. 요 옆의 다른 지주와의 사이가 다른곳에서 보았던 넓이와 다른 느낌인데 공사중 위치가 신흥사 변하였는지 호기심이 발생했다.​​​난 요런 석상에 새겨진 조각품 보는게 신기해서 꼭 살펴보는 기질이 있다. 귀면상 인지 신장인지 무섭게 생겼다. 태극무늬도 보인다. 모란꽃이라고 알려진 조각, 사자상과 귀면상, 삼태극무늬, 신흥사 용머리 까지 다른 곳에서 볼수 없는 신흥사만의 매력이 전해진다. 새롭게 중수한 석물에 용머리까지 있으니 왕실 관련한 사찰인가?​​​절에서 처음 보는 귀면상​​​용 석상. 용뿔까지 잘 만들었다ㅎ​​​비가 오지 않으면 신흥사 권금성도 다녀오려고 했는데 아쉽다.​​​아이는 관심이 없어도 문화재를 보면 자주 보여주려고 한다. 부도와 석탑도 함께 구경하였다. 염거화상탑을 현존하는 석탑에서 부도로 이어지는 효시라고 전한다. 이곳에 있는 부도는 대개 신흥사 석종형으로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다. ​​​향성사지 석탑으로 알려진 보물 443호. 지난 봄에 본 주전골의 성국사지 석탑과 모양새가 비슷하다.​​향성사(香城寺) 절 이름에 성이란 단어는 권금성과 관련된 유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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