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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쿠팡플레이 추천 영화 더 이퀄라이저 1: 평범한 것 같았던 남자와 악당과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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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댓글 0건 조회 49회 작성일 24-09-2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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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콜걸 장르 : 액션, 범죄, 스릴러
- 러닝타임 : 131분- 감독 : 안톤 후쿠아- OTT : 쿠팡플레이, 티빙

│ 등장인물

- 맥콜 (덴젤 워싱턴) : 주인공. 본래 국방정보국 국방기밀요원
- 알리나/테리 (클로이 모레츠) 본 영화의 히로인. 테리는 매춘부일 때만 쓰는 가명으로, 본명은 알리나.
- 랠피(조니 스커티스) : 맥콜이 일하는 콜걸 홈마트의 라틴계 직원.
- 슬라비 (데이비드 뫼니에) : 알리나가 일하던 매춘업소의 사장으로, 레드 마피아의 조직원
- 니콜라이 이첸코 (마튼 크소카스) : 본 영화의 최종 보스. 양 가슴의 별 문신으로 보아 러시아 레드 마피아 킬러
- 블라디미르 푸쉬킨 (블라디미르 쿨리치) : 레드 마피아의 두목.
- 프랭크 마스터즈 (데이비드 콜걸 하버) : 러시아 마피아에게 뇌물을 받는 보스턴의 부패경찰.

│ 줄거리
덴젤 워싱턴(맥콜)은 홈마트에서 일하며 평범하게 지내지만 밤마다 불면증으로 잠을 자지 못해서 늦은 밤마다 자신만의 루틴을 지키며 24시 식당에서 책을 읽으며 지낸다.
그러다 우연히 24시 식당에서 알게 된 콜걸 알리나와 간단한 대화를 하며 친분을 쌓는다.






알리나는 어린 콜걸 나이에 꿈을 갖고 미국에 왔지만 열악한 현실 앞에서 꿈을 잃은 채 원치 않는 콜걸 일을 하며 힘들게 살아가고 있었다.
맥콜과 알리나는 늦은밤 식당에서 만나서 대화를 하며 서로에게 따뜻함을 느끼며 가까워지고 친구가 된다.
그러던 어느날 알리나가 포주인 러시아 마피아에게 끌려가는 모습을 보게 되고 그 뒤로 모습을 콜걸 볼 수 없다가 알리나가 크게 다쳐서 응급실에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알리나가 심하게 다친 모습을 보게 되고 알리나의 동료로부터 러시아 마피아가 알리나를 무차별적으로 폭행했다는 말을 듣게 된다.
맥콜은 자신이 나서야 할지에 대해 고민하다가 러시아 마피아를 찾아가 알리나를 풀어달라며 돈을 건넨다. 하지만 러시아 마피아 슬라비는 비웃으며 콜걸 거절하고, 맥콜은 순식간에 슬라비를 포함한 마피아 조직원들을 처리해 버린다.




슬라비가 죽게 되자 슬라비의 러시아 본국 보스인 푸쉬킨은 해결사 이첸코를 보내 조사와 함께 슬라비 죽음에 대한 모든 처리를 맞긴다.
이첸코는 킬러로서 차분히 슬라비를 죽게 만든 인물에 대해 조사하게 되고 맥콜에 대한 존재를 알게 되면서 맥콜과 이첸코는 콜걸 서로를 죽이기 위한 혈투가 벌어진다.






│ 리뷰
초반에는 잔잔하게 맥콜의 일상을 보여주면서 빌드업을 하는데 지루할 수도 있는 장면들인데 묘하게 몰입감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느껴졌다.
힘을 숨기고 있는 전직 특수요원이라는 캐릭터는 식상할 수도 있고, 결말이 뻔한 스토리라서 재미가 떨어질 수 있는데 이 영화는 덴젤 워싱턴의 연기력과 콜걸 다른 영화들과 달리 악당을 처리할 때 질질 끌지 않고 빠르게 처리하고 주인공의 강함을 잘 표현한 것 같다.
영화를 보면서 존윅과 비슷한 느낌을 받긴 했는데, 존윅은 액션위주의 영화라면 더 이퀄라이저는 절제된 액션 장면과 더불어 주인공 캐릭터에 대한 몰입을 강조한 느낌이었다.
2편이 기대되는 영화라서 얼른 2편도 봐야겠네요.

[이미지 콜걸 출처 : 작품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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