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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개냥이아비시니안 고양이오랜만에 지인을 만났는데아비니시안 고양이를 반려중이었어요.​손바닥만한 아깽이 시절부터 사진을 보는데너무 귀엽던데! 어릴 때는 아비시니안 고양이가무척 장난꾸러기라서 힘들었다고 하더라고요.​오늘은 아비시니안 고양이 기본 정보와성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아비시니안의 기원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이집트 벽화에

그려진 고양이와 비슷해서파라오의 고양이였지 않았을까 한대요!​그리고 고대 에티오피아인 아비시니아에서데리고 온 고양이라고 해서 아비시니안이라는이름이 붙여지게 되었다고 해요.​아비시니안 고양이 기본정보​​아비시니안 고양이의 체중은 4~6kg중간 크기의 체구를 가지고 있고단모종에 속하는 고양이에요.​사진으로 보더라도 다른 고양이에 비해귀가

좀 더 큰 편인 것 같고 체형은날씬한테 탄탄한 느낌이 들었어요.​​​​눈 주변에는 진한 아이라인이 있고눈 색상은 연두, 갈색, 주황, 골드 등다양하고 모색은 대부분 브라운이에요.​민돌이는 연두색 눈을 가지고 있어요​그리고 아비시니안은 m자 이마를가지고 있는데

사진만 보더라도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더라고요.​​아비시니안 성격​​아비시니안 고양이 성격은매우 활발하고 호기심이 많아요.​그래서 어릴 때 무척 힘들었다고 해요.근데 지금 생각해 보면 시간이 금방 간다며언제 이렇게 컸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 ㅎ.ㅎ​​​​다른 사람이나 동물과도 잘 지내지만보호자를

무척 좋아하는 개냥이에요.​어쩌다 여행을 가게 되면 민돌이를고양이를 반려중인 지인에게 부탁하는데그 집고양이라도 잘 지낸다고 하더라고요.(물론 냥이들마다 다를 수 있어요!)​​​​또 지능이 높은 고양이라서다양한 놀이와 훈련을 해 주는 게 좋고에너지가 넘치고 활동량이 많아서장난감으로 자주

놀아주는 게 좋고캣타워나 캣휠도 준비해 주세요.​​​​아비시니안 고양이 털은 짧고 부드러우며빗질을 매일 해 줄 필요는 없지만털갈이 시기에는 자주 해주면 좋아요.​또 다른 고양이 비해 털 빠짐도 적은 편이에요.털이 아예 안 빠지는 게 아니고

덜..빠진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지인의 말을 빌리면 출근을 하려고양말을 신었는데 신발 신기 전에발을 한 번 털어줘야 한대요.. ㅎ.ㅎ​​​​아깽이 시절에 무척 귀엽죠?저도 이 사진 보고 숨멎....!​애교도 많고 개냥이 성격도 있지만붙잡혀있는 건 싫어하고

그냥 자기가원할 대 옆에 와서 기대거나 잔다고 해요 ㅎㅎ​​​​근데 고양이들도 다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우리 집 아비시니안은 안 그럴 수도 있어요.​민돌이는 겁은 많지만 다른 고양이들을만나도 잘 지내고 지금은 어릴 때보다사고도 덜(?) 친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