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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슬롯머신공략 히비키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올해 2월달에 스팀에서발매된 파이널판타지6 픽셀리마스터입니다.​스팀으로 발매된 게임이에요 모바일 버전도 있다고 들은것 같은데 모바일은 크게 관심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어요​파이널판타지 6 의 추억파이널 판타지 6 픽셀 리마스터도 야금야금 플레이 하다가 엔딩 본지도 벌써 몇 달 됐네요.​인생에 젤 좋아하는 RPG 게임 중 하나고 한글화 발매로 파판6 스토리를 제대로 즐길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그래서 한번 소개해보고싶은 마음에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게임을 잘 몰라도 파이널판타지라는 이름은 아마 한번쯤 들어보셨을 거고 Gamer라면 거의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시리즈죠. ​제가 해본 시리즈가 1,6,7,10, 10-2, 13, 15 요 슬롯머신공략 정도 되는데 이중에 엔딩까지 본거는 1,6,13,15 요렇게네개 정도 되네요. 하지만 그중에 저는 파이널 판타지6를 좋아해요! 지금 다시 해봐도 캐릭터들 하나하나 다 매력 넘치고 매번 할때마다 정드는거같아요​​파이널판타지 6는 1994년에 닌텐도 슈퍼패미콤으로 발매된 게임이에요.​이 시절엔 스퀘어에닉스가 아니라 그냥 스퀘어였지만 그 당시에는 파판6의 도트그래픽이 좋아 보이는 그래픽이었잖아요?​저는 피가로성 벽면 도트그래픽이 어렸을 땐 뻥 좀 보태서 마치 실사같은 질감이다라고 느꼈을정도였으니까요.파이널판타지 6 스토리파이널판타지 6 배경스토리는 한때 강력한 힘이었던 마법이 마대전이라는 큰 전쟁을 치른 후 세상이 크게 파괴되고 이때 마법은 사라지고 말아요.​그 뒤 인간은 화약 증기기관, 기계의 힘을 빌어 슬롯머신공략 다시 세계를 겨우 되살려내는데 마대전 이후 약 1000년이 지나서 제국이 이 마법의 힘을 추출해내서 세계를 지배하려는 움직임을 보입니다.​​이 게임의 주인공 중 한명인 티나는 태어날때부터 마법의 힘을 타고났지만 제국이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고리를 머리에 씌워 꼭두각시로 쭉 이용하지요.​​​그러다 제국의 지배행위에 대항하는 조직인 리터널에게 구조되어 머리에 씌워진 고리를 벗고이제 누군가의 명령을 듣는게 아닌 자기 자신의 의지로 살아가기 위한 여정을 떠나게 되고동료들과 함께 제국에 맞서게 됩니다. ​그러면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어요.​초반엔 티나를 통해서 스토리가 흘러가는데, 나중에는 다른 캐릭터들도 하나하나 스토리가 나오고 조명이 되는데 배경스토리가 다들 슬롯머신공략 매력적이에요.파이널판타지 6 픽셀리마스터 변경점​그래픽은 고전게임이니 그 시절의 도트 그래픽이었지만, 픽셀 리마스터 시리즈를 만들면서 캐릭터들은 새로 찍은거같아요.​마법 연출들은 SFC 때보다 약간 멋지게 변경되었더군요.​그리고 픽셀리마스터 시리즈들은 전부BGM이 어레인지​ 됐는데 저는 어레인지 된 BGM이 꽤 취향에 잘 맞아서 플러스 요소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파이널판타지 6에서 유명한 장면인 오페라 씬은 무려 한국어 더빙이 들어갔습니다.​실제로 겜 플레이하면서 들어볼라고 따로 영상을 일부러 안 찾아봤는데 꽤 만족스러웠네요.​​​파이널판타지 전투는 ATB 배틀이라고 캐릭터 HP 옆에 바가 꽉차면 자기턴이 되면서 공격할 수 있습니다. ​적들도 눈에 안보이지만 가만히 냅두면 계속 자기 턴이 올때마다 공격을 해오죠.​계속 실시간으로 슬롯머신공략 전투가 진행되기 때문에 자기턴에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적들한테 계속 공격 당하게 됩니다.​그리고 오토전투가 추가가 됐는데 애들이 자기가 가진 기술들을 활용해서 자동으로 싸우는건 아니고 내가 캐릭마다 특정 마법을 쓴다던가 기술을 쓰고난 후 오토를 돌리면 전에 사용했던 기술을 기억해그 기술만 계속 자동으로 돌려줍니다.​오토 전투는 잘 이용하지는 않는데레벨업 노가다 할 때는 꽤 편해요. ​전투도 배속으로 진행되서 빨라집니다.파이널판타지 6 케릭터 특징​등장하는 캐릭터들 마다 전부 각자 특기가 있는데어떤 캐릭은 격투게임처럼 커맨드를 입력해야지 기술이 나간다던가, 검술을 쓰는 인물, 기계를 이용한 공격, 마법이 주특기인 캐릭터, 몬스터의 기술을 흉내, 기술을 쓸때마다 슬롯머신공략 슬롯머신을 돌리는 등등 캐릭 한명 한명 다 뚜렷한 특징이 있습니다.​아케이드성이 강했던 마슈특히 재밌으면서, 기억에 남는게 이 마슈라는 캐릭인데 기술을 쓸때 격투게임처럼 커맨드를 입력에 성공하면 기술이 나갑니다.​슈퍼패미컴으로 하던 당시 죄다 일본어에 공략집도 없어서 캐릭들이 하는말을 못 알아먹으니 이 기술을 성공해야만 클리어할 수 있는보스전에서 며칠이 지나도 못깨다가 친구 도움을 받아서 겨우 클리어했던 기억이 나요.​나중에는 환수라는 시스템이 나오면서어떤 캐릭이든 마법을 익힐 수 있고 환수를 장비하면 레벨업 할때 보너스 능력치를 얻을 수 있어서 이걸로 캐릭을 원하는 스타일로 키울 수 있습니다.​이 시스템으로 인해 캐릭간 직업이 모호해져 그때 당시엔 슬롯머신공략 좀 말이 있었다고 해요​​파이널판타지6 픽셀리마스터에는 몬스터 도감이 있고 그걸 100% 채우는걸 목표로 할 수도 있습니다.한번 지나치면 다시는 못들어가는 던전도 있고 그래서 100%를 목표로 한다면 미리미리 공략을 보면서 대비해야되요.​ 안 그러면 저처럼 강제 2회차 들어가는겁니다..​도전과제에 모든 보물상자를 여는거랑 아이템을 얻는것도 있는데 이것도 역시 월드맵을 통해서 하나하나 확인해볼 수 있어요.​저는 놓친 상자들이 몇개 있어서 역시 도전과제 100%를 위해 강제 2회차 직행..​​이번 리마스터는 게임 플레이는 물론이고 마음에 들었던 요소는 갤러리에서 파판6 관련 원화나 일러스트를 감상 할 수 있고, BGM 플레이어가 있다는 겁니다.​파판 6 BGM중에 붕괴전 필드랑 슬롯머신공략 붕괴후 필드 음악을 좋아했는데 맘껏 재생해서 들을 수 있게 됐어요​​아쉬운건 슈퍼패미콤 이후로 다른 기종으로 이식되면서 추가된 던전이라던가하는 요소들이 이번 픽셀리마스터에는 전부 삭제가 되서 딱 슈퍼패미콤때의 분량만큼만 가지고 만들어진거같아요. 이건 너무 아쉬운 부분이네요.​​시간이 지나고 현세대 게임에 익숙해지면 고전게임은 불편해서 못한다고 하는데이 게임은 언제 즐겨도 저한텐 정말 명작인 것 같습니다.​이번 픽셀리마스터로 클리어한것까지 전부 3회차 정도 플레이 한거같네요​​스팀도전과제 클리어까지 100% 하고나면 4회차 클리어까진 즐길 수 있겠네요.​도전과제 100% 마무리 하면 또 한번 간단한 플레이 소감과 공략거리라도 들고 찾아뵙겠습니다.파이널판타지6 픽셀 리마스터,고전 명작의 향수를 스팀으로 다시 한번느낄 수 있어 슬롯머신공략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