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원 아이파크 광운대역세권 도시개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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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ldora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4-10-14 16:49본문
오랜만에 대치동 스터디카페https://naver.me/5nXM8tJH 나선 가족 나들이! 충북 영동으로 당일치기를 다녀오기로 했다.영동을 처음 들어봐서 친구들한테 말해도 다들 어디냐고 물어보는데, 충청북도 영동군이다.인스타에 막 뜨는 핫플은 아니기는 했다.약목손두부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 약목3길 3점심을 먹기 위해 향한 곳은 약목손두부! 요즘 맛집을 찾을 때 다른 거 안 하고 카카오맵으로 장소를 찍고 친구공유순을 보는 편인데 약목손두부가 평점도 3점이 넘고 사진도 나쁘지 않길래 결정했다.네이버에는 영업시간이 뜨지 않고, 대치동 스터디카페https://naver.me/5nXM8tJH 카카오맵에만 10시부터라고 뜨는데 10시부터도 아니다. 11시 30분부터 문을 연다. 대부분 동네 사람들이 오기 때문에 (전화로 자리 남았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매우 많았다) 굳이 인터넷에 명시할 필요성을 못 느끼시는 것 같았다. 브레이크 타임도 2시부터 5시까지였다.방문자리뷰 285 · 블로그리뷰 42naver.me정리하자면영업시작 시간 : 11시 30분브레이크 타임 : 오후 2시~오후 5시마감 시간은 모르겠네요.+주차 공간 : 차 8대 정도 주차할만한 공간은 있음, 대치동 스터디카페https://naver.me/5nXM8tJH 하지만 손님이 많은 편이라 차들이 끊임없이 나갔다 들어왔다 함.배고파서 급하게 먹느라 사진을 찍지 않았는데, 두부나 전골이 별미라기보다는 함께 나오는 밑반찬이 매우 맛있고 근사했다. 특히 고추멸치조림이 무척 맛있었는데 멸치 반찬은 조금 딱딱할 수밖에 없는데 아주 부드럽고 매콤했다. 밑반찬들만 먹어도 밥 두 공기는 거뜬히 비울 수 있다. 식당은 따로 예약을 받았다(전화로 진행하는 듯하다). 오픈 시간 맞춰서 갔을 때 대치동 스터디카페https://naver.me/5nXM8tJH 예약이 아닌 테이블이 3개 정도밖에 남아있지 않았다. 외지에서 오시는 분이라면 이 부분에 주의해서 올 필요가 있을 듯하다.카페해영충청북도 영동군 양강면 외만1길 34-4 1층그 다음 향한 곳은 카페 해영! 시그니처인 곶감 디저트가 있다고 해서 강력하게 가야한다고 주장한 곳이다.영동은 감이 유명하다. 온 길거리에 감나무 천지다. 거의 제주도 귤나무 수준인 것 같다.카페까지 가는 길이 매우 근사한 드라이브 코스인데, 들어가다보면 시골 대치동 스터디카페https://naver.me/5nXM8tJH 마을이 나온다. 딱 도착하면 집 같이 생긴 게 있는데 이게 카페인가? 싶어서 어리둥절하면 이 천막이 사람들을 반겨준다. + 주차 : 가게 앞에 4-5대 정도 주차할 여유공간이 있다.(여기서부터 정신차려서 사진 많음 주의)카페는 고풍스러운 한옥 건축물이다. 카페와 민박집을 함께 운영하는 듯하다. 10월은 정말로 날씨가 좋을 시기여서 야외에서 음료수를 먹기에 최적의 공간이었다.방문자리뷰 225 · 블로그리뷰 133naver.me내부도 외부 못지않게 이쁘다.서울 대치동 스터디카페https://naver.me/5nXM8tJH 가면 이 카페 다시는 못 오니까 곶감으로 된 디저트를 몽땅 시켰다. 견곶치, 치즈 곶감 단지, 곶감잼 버터 크로플까지!개인적 순위 : 곶감잼 버터 크로플 >견곶치 >치즈곶감단지 순으로 맛있었다.치즈곶감단지는 생각보다 견과류와 치즈의 양이 많고 곶감도 달아서 맛이 겹치는 기분이었고 견곶치는 위에 과일이 올라가서 상큼해서 곶감의 단맛을 중화시켜주었다. 곶감잼 버터 크로플이 정말 맛있었는데, 곶감잼이 적당히 달면서도 크로플의 바삭하고 고소한 대치동 스터디카페https://naver.me/5nXM8tJH 맛이랑 찰떡궁합이었다. 개인적으로 곶감잼을 구매하고 싶었는데 미리 문의하지 않는 이상 재고가 없고 네이버스토어에서 따로 구매가 가능하다고 해서 그냥 왔다.컨셉 사진월류봉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월류봉길 45 음식점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신흥리 산14-2마지막으로 향한 곳은 월류봉! 아빠가 엄청 가고 싶어해서 왔다. 난 이런 곳이 있는 줄도 몰랐다.입구(혹은 시작점)에 주차를 할 수 있는데 화장실도 그 쪽에 있다.길이 무척 이쁘다. 여러 갈레로 대치동 스터디카페https://naver.me/5nXM8tJH 길이 나누어지는데 우리는 등산길을 선택하지는 않았고 둘레길만 골라서 갔다. 편도로 30분, 왕복은 1시간 정도 걸린다.중간에 개울을 건널 수 있는 돌다리가 있는데 맨 앞 돌다리가 날아가서 건너기가 조금 애매해서 우리는 되돌아갔다. 물이 정말 맑고 깨끗해서 여름이었으면 수영하고 싶었을 정도였다.그래도 아직까지 햇빛이 세서 모자를 쓰고 오는 게 좋아보였다.이후에 집으로 올라가는 길에 대전에서 고기를 먹었다.아주 알찬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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