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에서 만난 다친 아기새 구조작전 / 다친새 발견시 해야할 일! feat 야생동물보호센터 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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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4-10-22 00:48본문
안녕하세요
동물구조센터여러분~!!며칠전에 회사근처에서 직원들하고 커피를 마시는데 커피숍 앞에 사람들이 웅성웅성한거예요?!그래서 뭔가 봤더니 웬 작은 새가 축 늘어져있는거 아니겠어요!불쌍한 새가 왜 여기서 이러고 있냐 했더니 카페숍 주인분 말씀으로는 새가 날다가
동물구조센터유리창을 못보고 머리를 부딪힌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ㅜㅜㅜ(신도시는 특히나 이런사례가 많아요!)다친 새를 발견했을 때 해야할 일!1.태어난지 얼마 안된 것 같거나 꽤나 아기새인 것 같을 경우부모새가 근처에 있을 가능성이
동물구조센터높음!!!비행연습이나 잠깐 두고 사냥을 나갔는데애가 떨어졌을 가능성이 있어요 (절대 만지거나 데려가시면 안됩니다!)2. 다친곳이 딱히 보이지 않을 경우유리창에 머리를 부딪쳤을 가능성이 높음!!30분정도 지켜보는게 좋아요 ㅎㅎ그 후에도 비몽사몽 하다면 야생동물구조센터에
동물구조센터구조를 요청하셔야합니다!(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훨훨 날아갈수도 있어요)지역별 센터 전화번호※ 조류 공포증이 있으신 분들은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가까이서 찍은 새 사진이 많이 있습니다!!!!1↓↓↓↓↓애가 완전히 비몽사몽,,,,,ㅜㅜㅜㅜ요 새는 직박구리입니다 ㅎㅎ정신을 못차리고 날지도 못하고 있어서차마
동물구조센터자리를 뜨질 못하겠더라구요 ㅜㅜㅜ이때까지만해도 전 날개가 다치거나어디가 아파서 죽기 일보직전인 줄 알았어요ㅜㅜ아니면 너무 오래 굶었다거나,,,,그래서 카페 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시럽물을 좀 부탁드렸어요 힘이 없는지 그 자리에 응가도 해버린머리를
동물구조센터다쳐 슬픈 직박구리,,ㅜㅜㅜ요로케 입에 떠먹여 주면 꼴깍꼴깍 마시더라구요 ㅜㅜㅜ그래서 넘 기뻤어요 ㅎㅎㅎㅎ30분정도 지난 후에 혼자 나무로 날아간직박구리 ㅜㅜㅜㅜ이미 센터사람들은 이곳으로 오고 있었고,,,저는 저 새가 날아서 너무 당황스러웠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이동장을
동물구조센터들고 있는게 접니다이동장 들고 다같이 날아가버린 직박구리 구경하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센터장님께서 이 근방에 건물이 많고 요즘은 거의 통창 구조라 새들이 그 유리를 보지 못해 머리를 부딪쳐,뇌진탕에 걸리거나 폐사하는 사례가 많다고
동물구조센터설명해주셨어요 (열심히 설명해주시는 모습입니닼ㅋㅋㅋㅋㅋㅋ)그 이야기를 들으니 자연의 일부를 차지하고 편하게 살아가는게참 미안하다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아무튼 직박구리는 이제 아프지 않아요!정신을 차리고 멀리 날아가버렸거든요 ㅎㅎ센터직원분들께서 멀리까지 오시느라 고생을하셨어요 시청분들 항상
동물구조센터애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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