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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7 인천 도로시지켜줄개_유기견 보호소 봉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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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4-10-28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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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인천유기견보호소

살면서 처음으로 유기견 보호소에 다녀왔다.​​무턱대고 찾아가면 안되고 미리 신청 하고 가야함••​​​​​아기들이 뛰어 노는.. 잔디공간​​​​​아기들 귀여워​​여튼 10시부터 시작된 봉사..!​​청소봉사 + 산책봉사 이렇게 했는데몸은

인천유기견보호소

고됐지만 넘 뿌듯하더라​​청소는 .. 첨에 냄새만 좀 적응하면 ㄱㅊ••​​​​​​이 아기 이름은 모르겠는데어찌나 사람을 좋아하던지 !​​​​왤케 새침하셔요​​​​선생님 여기가 침대는 아니셔요​​​​그치만 너무 기여우니까 봐드립니다

인천유기견보호소

ㅜ​​​​이 애기도 은근 사람 조아하는 ..​​​​ㅜㅜ 이애기는 사람한테 학대받아서사람한테 안온다고 하더라..​​진짜 인간이 제일 못됐다​어떻게 말도 못하는 동물한테 함부로 할 수 있는건지..​동물학대하는 사람들

인천유기견보호소

3대가 멸하길 바라고요.​글고 자신보다 힘이 약한 동물에 대한 공격성은결국 사람한테까지 옮겨간다고 생각해서이런 새끼덜은 진짜.. 애초에 처벌을 강화해야 ;;​후..​여튼 다시 애기들 사진으로••​​​​너희.. 쌍둥이야

인천유기견보호소

? ㅋㅋㅋ귀여워​​​​이 아이는 왕빵이​귀여운 이름만큼 성격도 귀엽더라​​​​​앞쪽에 있는 아이가 왕빵이인데한쪽 다리가 짧길래 여쭤봤더니구조 당시에 발쪽이 괴사된 상태였다고..​​진짜 사람들 미쳤나..? 인류애 -1000000%​​그치만 지금은

인천유기견보호소

활발하고 행복해보여서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얘는 곰이 !​​보자마자 반달가슴곰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이름도 곰이인게 신기했다.넘넘 순하고 착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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