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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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2일 字 시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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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7회 작성일 24-10-2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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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철금속, 달러강세에도 중국경제정책에 대한 기대에 강세
-뉴욕증시, 금리경로에 대한 불안감에 하락출발

금일 비철금속시장은 달러가 인덱스기준104를 돌파했으나, 중국의 경제정책에 대한 기대감에 대체로 상승세를 보였다. 금일은 특히 알루미늄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알루미늄은 전일 대비 약1.5%의 상승을 보였고, 장중 한때 $2,647까지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공급 충격의 연쇄작용으로 인한 것으로 사료된다. 호주 및 기니에서 최근 보크사이트에 대한 공급이 감소되었다. 이에 보크사이트로부터 얻을 수 있는 알루미나의 가격이 상승했다. SHFE의 경우 알루미나가격이 10월초 이후 무려 18% 가까이 상승했다. 이러한 알루미나의 가격상승이 알루미늄의 강세를 야기했다. 구리의 경우 중국의 경제정책에 힘입어 0.2%대의 소폭 상승을 나타났다. 추가적으로 구리LME  창고재고는 280,100톤으로 최근 2달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아연은 금일 2%가 넘게 상승했고, 현재 아연은 6대 비철금속중 유일하게 Cash-3M 스프레드가 백워데이션을 나타내고 있다.

금일 뉴욕증시는 연준 관계자의 매파적인 발언 및 트럼프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로 하락 출발했다. 닐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장기적으로 봤을때 금리가 과거보다 높아질 수 있다고 발언했다. 로건댈러스연은 총재는 금리를 인하하기위해서는 인내심있는 접근방식이 필요하고, 연준이 당분간 완만하거나 점진적인통화완화행보를 보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러한 발언에 미10년 만기국채금리는 한때4.2%를 돌파했다. 추가적으로 트럼프전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감세 및 관세정책을 실시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러한 정책이 궁극적으로 다시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결국 이러한 시장심리에CME FedWatch의 11월 금리인하 예측치는, 금리인하를 하지않을 것이라는 비율이 11%까지 상승했다. 한편, 개별 주식은 엔비디아가 시가 총액 3조5천억으로 1위 애플시총에 다가섰으나, 금일은 소폭약세를 보이고 있다. 매그니피센트 7 중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메타등은 상승출 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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