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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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24일 시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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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매트릭스 댓글 0건 조회 1,607회 작성일 20-09-25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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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주택 지표 긍정적 발표

- 미국 고용 지표 예상 보다 악화

- 미국 대선 관련 불확실성 증가로 증시 약세


금일 비철금속 시장은 달러화 강세 및 코로나19 확진 증가세로 인해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화되면서 전일에 이어 낙 폭을 키워 나갔다. $6,600선이 깨어지며 장을 개장한 Copper는 Asia 장에서는 낙 폭 과다에 따른 관망세가 우위를 보이며 큰 변동이 없었다. 하지만 London 장이 개장한 이후 유럽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진 것에 따라 투자자들이 불안 심리를 드러내며 $6,500선 마저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이 다시 심해지는 점 역시 가격 하락에 힘을 실었다. 금일 골드만삭스는 미국 대법관 지명 등으로 인해 민주당과 공화당의 합의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신규 재정 부양책의 도입이 어려워짐에 따라 4분기 전망치를 기존 대비 반토막으로 하향 전망 하였다. 파월 연준 의장과 므누신 재무장관이 부양책 재원 중 사용되지 못한 재원을 다른 용도로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지만 실제 집행까지는 넘어야 될 산이 많아 보인다. 파월 의장은 현재 메인스트리트 대출 용도로 배정된 750억 달러는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어 가계의 소비를 촉진 시키기 위해 이를 전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현재는 괜찮아 보이지만 추가적인 부양책이 없을 경우 경제가 어떻게 될 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는 의견이다. 명일은 금일 장 마감 어느 정도 가격이 조정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던 바 조정을 딛고 다시 한 번 상승할 수 있는 힘을 보일 수 있을지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1. 일본 4분기 알루미늄 프리미엄이 톤당 $88에 선적되었다고 관계자들은 언급했다. 이는 3분기 $79보다 11% 상승한 수치이다. 일본 구매자들과 리오 틴토와 South 32간 지난달에 협상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코로나로 인한 생산 감소 이후 일본 자동차제조사로부터 9월이후 수요가 증가했다고 관계자들은 덧붙혔다. 2. 글로벌 전기동 제련량이 8월들어 회복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주로 북미지역의 생산량이 증가했고 중국은 감소했다고 SAVANT와 마렉스 스펙트론은 전문을 통해 밝혔다. 특히 북미지역은 지난 1분기 가장 극심하게 생산이 저조했던 지역이었으며 이후 가장 활발한 지역은 바뀌었다고 밝혔다. SAVANT는 전세계 80~90%의 생산량을 보이는 100개의 제련소를 모니터링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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