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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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12일 字 시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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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89회 작성일 22-01-13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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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경제 지금과 같다면 3월 금리 인상 지지
- 중국 물가 안정세로 경기 부양 기대 강화
- 미국 물가 지수 예상 부합 발표

금일 비철금속 시장은 전일 파월 의장의 발언, 중국와 경기 부양 기대감으로인해 대부분의 품목이 상승 마감하였다.

지난 해 헝다 사태 이후 경기 침체 우려가 커가던 중국은 물가 상승률이 안정세에 접어든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중국의 인플레이션 및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줄어든 만큼 중국 정부가 경기 부양에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다. 중국은 지난해 전력난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생산자 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통계 집계 후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이후 발표된 미국의 물가 지수는 연간 기준 1982년 이후 최고치를 갱신하였지만 예상에는 부합하는 모습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캐피털 이코노믹스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물가 지표가 예상한 정도만큼 안 좋게 나타났다며 연준이 3월 금리 인상을 시작으로 금년 4차례, 내년 추가로 4차례 25bp씩 인상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클리블랜드 연준 총재 역시 현재와 같은 상황이 이어질 경우 3월 금리 인상을 지지한다고 밝히며 3월 인상론에 힘이 실리고 있다.

명일은 미국 고용 지표 발표가 있지만 그 보다는 전반적인 투자 심리에 의해 가격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Copper의 경우 $10,000선에서 매수세와 매도세가 힘을 겨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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