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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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1일 字 시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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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69회 작성일 22-02-0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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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러화, 되돌림 현상에 약세
- 유로존 12월 실업률 7%..역대 최저
- 러시아-우크라이나 리스크에 국제유가 상승세
- 중국 최대 명절 춘절 맞이한 비철금속 거래량 한산

금일 뉴욕증시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로 하루를 시작했다. 투자자들은 장 마감 후 발표될 알파벳, GM, 스타벅스, AMD, 페이팔등의 실적을 주목하는 모습을 보였다. 금융정보업체 Refinitiv에 따르면 지금까지 S&P500지수의 172개 기업이 실적을 발표했는데, 이 중 78.5%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순이익을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증시가 단기적으로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시장이 미 연준의 긴축 환경에 적응해날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이날 비철금속 시장은 품목별로 방향성을 달리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LME 거래소의 3개월물 전기동은 유로존, 일본, 영국, 러시아의 제조업 PMI 지수들이 호조를 보임에 강세를 보였는데 $9,559에 개장한 전기동은 이날 장중 $9,771까지 상승했다. 니켈은 LME거래소와 상해거래소의 재고 감소로 인한 타이트한  수급 전망에 상승세를 보였다. 여기에 추가로 연초부터 가파른 강세를 보이며 지난주에 19개월만에 최고치까지 치솟은 달러 인덱스가 이날 약세로 돌아선 점 역시 비철금속시장을 지지하였다. 한편 알루미늄은 특별한 소식의 부재의 가운데 유의미한 변동을 나타내지 않고 보합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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