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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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11일 字 시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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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03회 작성일 22-02-1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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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만 삭스 연내 7번 금리 인상
- 국제 에너지 기구(IEA), 2022년 석유 생산이 수요 따라가지 못할 듯

한 주를 마감하는 금일 비철금속 시장은 시장 전반적으로 위험 회피 현상이 강해진 가운데 차익 실현 매물이 나타나면서 대부분의 품목이 하락 마감하였다.

전일 소비자 물가 발표 이후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고 ECB 역시 매파적은 모습이 다소 누그러지면서 유로화가 약세를 보였다. 이틀 간 큰 폭의 상승을 보였던 비철금속 시장은 기술적인 매도세 영향을 받았다. 중국이 부동산 등 경기 부양책을 쓸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전반적인 경제가 침체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된 것 역시 가격에 저항으로 작용하였다.

금일 골드만 삭스는 연준이 올해 모든 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였고 금리 인상이 끝난 후 최종적인 금리를 2.5~2.75%로 예상하였다. 다만 CNBC는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에서도 연준은 초기에 신중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였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3월 50bp를 인상한다거나 7 차례 회의에서 모두 금리 인상을 할 것이라는 발언을 하였지만 결국 다른 인사들은 급격한 움직임을 자제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올해 3~4회 금리 인상을 할 것이고 첫 인상은 25b일 것이라근 의견을 바꾸지 않았고 토머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는 50bp 인상을 해야할 시기가 올 수 있지만 지금은 아닌 것 같다며 확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처럼 연준이 신중한 모습을 보인다면 금리 인상 초기부터 인플레이션 해소가 되지 못하면서 시장의 우려가 커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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