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13일 字 시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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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40회 작성일 22-04-14 07:16본문
- LME 알루미늄 가격, 수요 둔화 우려 및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4주래 최저수준
- 중국 선양 20일만에 전면 봉쇄 일부 완화, 비철 수요 전망 확대 기대 요소로 작용
- 주요국 증시, 미 인플레이션 데이터, 러시아-우크라이나 상황 주시하며 혼조세
1분기 기업의 실적 발표와 함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1분기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유가가 급등하고, 인플레이션 우려, 경제성장둔화가 커졌던 시기였다. 13일 타스통신에 따르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5차 평화협상이 결렬되며 여전히 진전이 없는 상태이다.
큰 폭 상승한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인플레이션 우려를 키우고 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3월 PPI는 전년 대비 11.2% 올랐으며 인플레이션 지표를 보아선 미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정책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트레시스 게스션의 대니얼 라칼 수석 경제학자는 “금리 인상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데 부족할 수 있다는 인식과 함께 시장 투자 심리가 약해지는 조짐을 보인다” 라고 말했다.
비철시장 품목들은 달러 약세, 중국 공급난 해소 기대, 미국 인플레이션 데이터를 소화하면서 대부분의 품목들이 강보합세로 마감하는 모습이다. 전기동은 이날 혼조세를 보였다. 미국 3월 CPI가 전년동기 대비 8.5% 증가한 점은 지속적인 인플레 우려를 키웠던 가운데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이 예견되며 혼조세를 촉발시켰다. 한편 중국에서는 공급난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 관련당국이 대책마련을 시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기동 수요 강화 기대 및 가격 하단을 지지했다. 중국에서는 공급 대란을 해결하기 위해 코로나 봉쇄 조치를 일부 완화하는 등 대책마련을 서두르는 모습이다.일부 애널리스트들은 LME 재고와 수요 수치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귀하는 점이 부각된다며 현재 인플레이션과 공급 수준을 감안하면 앞으로 비철 강세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 중국 선양 20일만에 전면 봉쇄 일부 완화, 비철 수요 전망 확대 기대 요소로 작용
- 주요국 증시, 미 인플레이션 데이터, 러시아-우크라이나 상황 주시하며 혼조세
1분기 기업의 실적 발표와 함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1분기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유가가 급등하고, 인플레이션 우려, 경제성장둔화가 커졌던 시기였다. 13일 타스통신에 따르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5차 평화협상이 결렬되며 여전히 진전이 없는 상태이다.
큰 폭 상승한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인플레이션 우려를 키우고 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3월 PPI는 전년 대비 11.2% 올랐으며 인플레이션 지표를 보아선 미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정책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트레시스 게스션의 대니얼 라칼 수석 경제학자는 “금리 인상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데 부족할 수 있다는 인식과 함께 시장 투자 심리가 약해지는 조짐을 보인다” 라고 말했다.
비철시장 품목들은 달러 약세, 중국 공급난 해소 기대, 미국 인플레이션 데이터를 소화하면서 대부분의 품목들이 강보합세로 마감하는 모습이다. 전기동은 이날 혼조세를 보였다. 미국 3월 CPI가 전년동기 대비 8.5% 증가한 점은 지속적인 인플레 우려를 키웠던 가운데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이 예견되며 혼조세를 촉발시켰다. 한편 중국에서는 공급난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 관련당국이 대책마련을 시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기동 수요 강화 기대 및 가격 하단을 지지했다. 중국에서는 공급 대란을 해결하기 위해 코로나 봉쇄 조치를 일부 완화하는 등 대책마련을 서두르는 모습이다.일부 애널리스트들은 LME 재고와 수요 수치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귀하는 점이 부각된다며 현재 인플레이션과 공급 수준을 감안하면 앞으로 비철 강세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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