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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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22일 字 시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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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82회 작성일 22-03-23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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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P모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유럽 성장 둔화될 것이지만 기업들 디폴트는 많지 않을 것
- 헝다, 은행단이 20억 달러 몰수, 자금 확보 어려움
- 미국 증시, 경제 회복력에 방점을 찍으며 전일 낙 폭 만회하는 모습
- 리치먼든 연은 제조업 지수 큰 폭 상승

금일 비철금속 시장은 대부분의 품목이 보합권을 보여주며 최근 큰 변동성 장세에서 다소 쉬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재개장 이후 연일 하락가를 기록했던 Nickel은 금일 9%대로 하락하며 오랜 만에 정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Official 가격도 정상적으로 발표되었다.

금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에 대한 서방 국가들의 추가 제재를 요청하였다. 금일 이탈리아 상/하원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화상 연설에서 러시아가 군사 행동을 중단하고 평화를 추구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제재, 더 ㅁ낳은 압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하였다. 하지만 CNBC는 EU가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금수 조치를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였다. 푸틴 대통령이 더 극악한 행동을 단행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금수 조치가 당분간 없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이는 EU 국가 중 소수만이 러시아산 원유 금수에 동의하고 있는 상황이며 특히 독일 헝가리 등의 국가들이 에너지 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가 큰 점을 근거로 들었다.
한편 JP 모건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경제 성장 둔화로 이어지긴 하지만 코로나19 완화에 따른 경제 재가동과 정부의 지원책 등으로 상장 둔화 악영향이 상쇄될 것이고 이로 인해 기업들이 무너지는 일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명일은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없는 가운데 금일에 이어 어느 정도 숨고르기를 하는 장이 연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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