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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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27일 字 시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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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07회 작성일 22-05-28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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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물가 상승 지표 둔화에 상승 출발
-비철금속 상승 마감, 하락세 가능성 농후

오늘날 뉴욕증시는 물가 상승 지표가 둔화하면서 상승 출발했다. 지난주까지 다우지수는 8주 연속, S&P500
지수와 나스닥지수는 7주 연속 하락한 만큼 투자자들은 간만의 상승 반전을 기대하고 있는 양상이다. 오늘 발표된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4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상승해 전달 기록한 5.2%에서 하락했다. 주가 상승 전환에도 불구하고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여전히 경계를 늦추고 있지 않고 있다. 존스 트레이딩의 마이클 오루크 수석 시장 전략가는 “주식시장은 침체 우려가 잦아들면서 강하게 반응하고 있지만, 채권시장에서 안전자산 거래는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라 말하며 안전 자산으로의 자본
유입을 강조했다.

금일 비철금속 시장은 중국 코로나19 봉쇄 해제 조치로 회복될 수요와 달러 약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전기동은 3개월물 가격은 전일 대비 1.5% 증가한 톤당 $9494를 기록하기도 했었다. 중국 증시가 추가 경기부양책에 대한 장밋빛 전망으로 상승한 가운데 상하이는 금요일 코로나19 봉쇄 해제를 위해 보다 점진적인 조치를 취했다. 그러나 캐피털 이코노믹스 수석 상품 경제학자 Caroline Bain은 “중국 당국은 부양 정책에 적극적이지 않고, 상황이 더욱 악화되어야 손을 쓸 것”이라며 “중국의 정체된 수요 회복과 미국 달러화 약세는 비철금속 가격이 더 떨어질 수 있다는 반증이며 $9000까지 떨어질 수 있다”라고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여전히 입을 모아 하락세가 끝나지 않았다고 말하는 만큼 금일 반등이 지속되지 않을 가능성이 농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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