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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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20일 字 시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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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89회 작성일 22-09-21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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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하락 마감, 매파적 금리인상 지속될 예정
-비철금속 혼조세 마감, LME재고 증가로 현물 프리미엄 하락

금일 뉴욕증시는 이틀간 열리는 연준의 회의를 앞두고 국채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며 하락했다. 금리 선물 시장에 선 반영된 연준의 인상 폭은 75BP이다.  연준이 이번에도 75BP 올릴 경우 3회 연속 ‘자이언트 스텝’을 감행하는 것이다.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100BP인상할 가능성도 18%에 달해 ‘울트라 스텝’ 가능성도 열어둬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많은 전문가들은 올해 말 기준금리가 4%를 웃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럽증시를 하락했고 WTI 10월물은 전장 대비 2.08% 하락한 배럴당 83.95달러에 거래되었다.

금일 비철금속시장은 혼조세로 마감했다. 전기동 가격은 증가하는 LME 재고와 매파적 금리 인상 가능성에 무게를 둔 채로 하락했다. LME 전기동 재고는 지난 며칠 동안 5,000톤 이상 증가한 107,150톤을 기록했다. 시장에서 전기동 가용성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며 현물(Cash) 프리미엄은 지난 주 톤당 125달러에서 55달러대로 떨어졌다. Amalgamated Metal Trading의 애널리스트 댄 스미스는 “시장은 연준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라며 “연준이 75BP 금리 인상을 하면 전기동 가격의 1%가 빠질 것”으로 내다봤다. 비철금속 소비 1위국 중국이 산업 활동을 강타한 코로나19 규제를 완화하며 가격 지지 역할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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