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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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6일 시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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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89회 작성일 22-06-07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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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E 비철금속,2일의휴장이후갭업출발; 대부분상승마감
-비철금속, 중국수요증가및거래소재고타이트함부각
-달러지수, 유로화강세및CPI 관망세로혼조세
-유가,OPEC+의증산계획에도불구아람코의7월아랍유판매가인상조치로하락세는제한

이날 주요국 증시는 중국 봉쇄완화속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대부분 상승마감했다. 미국증시는 최근반등에 어려움을겪는모습이다. 지난 금요일 발표되었던 미국5월 비농업부분 고용자수변동이 39만명을 기록하면서 예상치였던 31만명을 훌쩍 넘겼으나 경제회복에 대한 낙관적전망 보다는 연준의 긴축강도에 대한 우려가 컸던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이번주에 발표될 소비자물가지수(CPI)도 투자자들은 유의하고 있는데, 또다시 높은 인플레이션이 관측된다면 연준이 더욱 긴축 강도를 높일것이라는것이 전문가들의 해석이다. 국제유가도 높게오른 가격이 쉽사리 내려가지않아 주요국들의 인플레이션 통제 노력에 훼방을 놓고있다.

LME  비철금속품목들은 지난주2일(목,금) 동안의 휴장이후 중국 상해봉쇄해제 소식을 반영하면서 대부분 상승세를나타냈다.
전기동은 수요증가 및 낮은 거래소재고가 다시 오름세를 이끌어냈다. Citi 의 한 애널리스트는 "중국은 점진적으로 경제를 오픈하고 있으며 경제를 지원하기위한 정책조치들을 발표하고있다. 시장이오는 몇달 동안은 중국경제활동을 반영할것으로 보인다." 라고분석했다. 최근 중국에서는 33 항목의 경기부양책 항목들을 발표한바 있으며 비철수요증가를 뒷받침할 것이라는 해석이 많다. LME 창고 재고 또한 5월중순이후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이면서 이날은 약14만톤을 기록했다. 달러의 약세와 중국경기활성화 기대로 알루미늄과 납, 니켈도각각 2%, 4% ,5%  가량 상승마감했다. 앞으로 재고 움직임과 중국당국의 경제지표등을 주시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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