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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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21일 字 시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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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88회 작성일 22-10-2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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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준 11월 금리 인상 후 12월은 속도조절 할 것이라는 예상
- 일론 머스크, 경기 침체가 2024년까지 갈 수 있어
- 필라델피아 연준 총재, 올해 말까지 금리가 4% 크게 웃돌 것

금일 비철금속 시장은 중국의 공산당 대회 폐막을 앞두고 당국이 경기 부양책을 꺼낼 것이라는 기대감에 Copper가 상승을 보였지만, 중국의 부동산 경기 우려 및 미국 금리 인상 우려로 인해 다른 품목들은 약세를
보였다.

금일 월스트리트 저널은 연준이 12월에는 자이언트 스텝을 밟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늘었다고 발표하였다. 현재 연준은 11월 1~2일 FOMC에서 자이언트 스텝을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 때 울트라 스텝(100bp) 인상 얘기도 있었지만 현재는 이를 예상하는 전문가는 많이 줄어든 상태이다. 이에 이어 12월에는 연준이 25bp나 50bp만 인상하며 금리 인상에 속도 조절을 가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어제까지만 해도 연준이 12월에도 빅스텝 혹은 자이언트 스텝을 밟을 것이라는 예상이 75.4%에 이르렀으나 금일은 50%로 감소하였다. 다만 연준이 12월 빅스텝을 밟는 데에 그친다면 이를 인플레이션과 싸움에서 물러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정당화하기 어렵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어 연준의 고민은 커질 것으로 보인다. 금일 필라델피아 연준 총재인 패트릭 하커는 인플레이션 둔화에 대한 진전이 실망스러울 정도로 없다며 연준의 기준금리를 더 올릴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발언하였다.

다음 주 비철금속 시장은 발표가 연기되었던 중국의 GDP와 미국의 GDP 등 발표에 관심을 기울이며 시장을 살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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