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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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2일 字 시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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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59회 작성일 22-12-13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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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CPI 및 FOMC 정례회의 앞두고 소폭 상승
-인플레이션 정점론, 다시 힘 실려
-비철금속, 중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속출 우려에 하락 압박

금일 비철금속시장은 혼조세로 마감했다. 전기동 가격은 코로나19 신규 사례와 미국 금리 인상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최대 금속 소비국인 중국이 타격을 받으며 하락했다. 전기동 오피셜 3개월물 가격은 금요일 6개월간 최고점을 기록한 후 하락해 금일 톤당 8,410 달러를 기록했다. 중국이 코로나19에 대한 봉쇄 조치를 완화하기 시작하자 다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역풍으로 감염에 취약한 의료 시스템 압박을 가중시키고 사업을 중단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댄 스미스 아말감메탈 트레이딩 연구 책임자는 “우리는 중국이 현재 경제적인 면에서 매우 가난한 상태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 중국에서 일어나는 여러 문제 때문에 앞으로 몇 주 동안 비철금속 가격의 하락이 이어질 수 있다” 라고 내다봤다.

금일 뉴욕증시는 CPI발표와 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소폭 올랐다. 투자자들은 오는 13일에 예정된 11월 CPI 발표와 13~14일 예정된 연방준비제도의 12월 FOMC 정례회의 결과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었다는 ‘정점론’에 힘이 실리며 연준은 이번 회의에서 금리 인상 폭을 기존 75BP에서 50BPfh 낮출 전망이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CPI에 대한 실망 매물이 나올 수 있으며 파월 의장이나 점도표가 예상보다 매파적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코너스톤 웰스의 클리프 호지 최고투자책임자는 CNBC에 “지난달 발표된 10월 CPI 이후 금융 여건이 극적으로 완화됐기 때문에 연준이 12월 FOMC를 이용해 이러한 환경을 되돌릴 가능성이 크다”라고 언급했다. 유럽증시는 일제히 하락했고 국제유가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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