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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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27일 字 시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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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97회 작성일 23-02-28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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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J 총재 후보자 "통화 완화책 유지하는 것 적절"
美 CIA국장 “푸틴이 노리는 건 서방의 정치적 피로”

뉴욕증시는 이날 상승 출발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1월 내구재 수주는 전월 대비 4.5%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의 반발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면서 오히려 증시는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미 증시의 지난주 낙폭 확대에 지친 투자자들 사이에서 반발 매수 심리가 강화되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한 내구재 수주가 전월 대비 감소한 것은 사실이지만, 지난 달에는 여객기 수주가 큰 영향을 미쳐 여객기 수주를 제외하고 보면 오히려 전월 대비 증가한 것으로 미국 경제 지표를 우려할 요소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은 필립 제퍼슨 연준 이사의 연설이 예정되어 있는데, 시장은 해당 연설과 이번 주에 예정된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달러 인덱스는 약세를 나타냈다. 시장에서는 연준의 매파적인 스탠스가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최근 고공행진을 거듭한 달러 인덱스에 이미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선반영 되어 있어 상승한 달러화의 가치가 그 동안의 상승폭을 다소 반납하며 달러가 하락한 것으로 사료된다.

비철금속 선물은 이날 변동성을 키우며 혼조세를 보였다. LME 거래소의 3개월물 구리 가격은 달러 인덱스가 한 때 약 7주만의 가장 높은 수준까지 상승하자 지난 1월9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톤당 $8,670까지 내려가며 달러 인덱스와 데칼코마니를 형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미 증시가 상승 개장하고 달러 인덱스가 상승폭을 반납하기 시작하면서 구리 가격은 상승 반전에 성공 나서며 하락폭을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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