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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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31일 字 시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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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17회 작성일 23-02-01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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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고용비용 지수, 1년 최저치
- 미국 소비자 지수 전월 및 예상 대비 낮게 발표
- 유로존 마이너스 성장 면함

금일 비철금속 시장은 FOMC 개막을 앞두고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로 장 중반까지 약세를 보이다 미국 고용 비용 지수 하락 영향으로 다시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면서 대부분의 품목이 약세를 만회하며 장을 마감하였다.

비철금속 가겨은 장 초반 FOMC에서 매파적인 발언이 나올 수 있다는 우려감에 하락세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미국 고용 비용 지수가 이번 분기 들어 1년 최저를 기록하면서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높지 않을 수 있고 이에 따라 금리 인상에 속도 조절이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에 가격은 상승 반전하였다. Saxo Bank의 Analyst인 Ole Hansen은 가격 조정이 있었지만 중국의 수요 증가와 Copper 공급에 대한 우려감이 있기 때문에 조정이 크게 되기는 어렵다고 분석하였다. IMF는 중국 및 전 세계 GDP 예상치를 상향 조정하였다. 뉴욕 증시 역시 GM, 맥도널드 등의 실적 발표로 인상 상승 출발을 보여주었다. 반면 소비자 지수는 예상을 하회하였다. 특히 소비자 기대 지수는 80을 하회한 77.8로 발표되었는데 이는 경기 침체에 대한 신호로 풀이되며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모습이었다.

명일 역시 FOMC 이후 파월 의장의 발언에 대한 예상에 따라 가격이 변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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