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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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11일 字 시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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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64회 작성일 23-04-12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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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예상 밑돈 물가에 금리 인하 가능성"
- "불확실성 더 커져" IMF, 올해 세계경제성장률 2.8%로 하향

이날 LME 비철금속 선물은 품목별로 방향성을 달리하며 혼조세를 나타냈다. 영국의 공휴일로 지난주 금요일과 전일 휴장에서 복귀한 이날 거래량은 평소 대비 낮은 모습을 보였다. 3개월물 구리는 이날 달러가 약세를 나타내면서 지지를 받아 한 때 톤당 $8,920까지 상승했다. 또한 구리는LME 거래소의 재고가 낮게 유지되고 있어 수급이 타이트하다는 전망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 현물 프리미엄이 증가하고 있고 현물과 3개월물의 가격차인 Cash-3m 스프레드의 백워데이션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만한 요소이다. 알루미늄 3개월물은 톤당 $2,306까지 하락하며 지난 3월 23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내려갔는데 이는 교통수단, 포장자재, 공사 현장 등에 사용되는 알루미늄의 수요가 둔화되고 있다는 점이 주된 원인이다. 여기에 추가로 중국의 3월 CIP 상승률이 0.7%로 집계되며 18개월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한 점은 알루미늄을 포함한 비철금속 시장에 악재로 작용하였다.

금일 뉴욕증시는 명일 발표될 CPI를 앞두고 혼조세로 개장했다. 시장의 주된 관심사는 다음날 발표되는 미국의 3월 CPI와 연준의 FOMC 회의록 발표였다. 전문가들은 3월 CPI가 전월 대비 0.2%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전달의 0.4%의 상승보다 소폭 둔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전년 대비로는 5.1% 상승할 것을 예측해 전달의 6%의 상승보다 물가상승률이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가들의 예상이 유효하다면 증시는 지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달러 인덱스는 그 동안의 강세 흐름을 이어온데 따른 되돌림 장세에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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