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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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26일 字 시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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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25회 작성일 23-06-27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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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쿠데타, 증시에 큰 영향 없어
- 파월 의장의 유럽 방문 앞두고 관망세

금일 비철금속 시장은 러시아 쿠테타 사태로 인핸 영향이 거의 없는 가운데에서도 일부 위험 선호 현상 감소로 인해 대부분의 품목이 약세를 보여주었다.
Nickel의 경우 공급 증가로 인한 초과 공급에 대한 우려로 4% 대의 하락을 보였다.
주말 있었던 러시아 쿠테타 사태는 쿠테타를 주도한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전진을 포기하면서 사태가 하루만에 종료되면서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
다만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진 가운데 원유, 귀금속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이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이에 관심이 가는 상황이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전문가들이 5월 소비자 물가 역시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을 반영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보도했다.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면 연준의 긴축 기조가 장기화 될 수 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이에 모건 스탠리는 증시가 단기 조정 위험에 놓여있다고 진단하였다. 회사의 최고 투자책임자인 마이크 윌슨은 연말 s7p500 지수를 3,9--으로 제시하며 과거 역사에서도 이처럼 큰 조정이 임박했던 때는 없었다고 경고하였다. 그는 기업 실적 전망이 과도하게 높고, 증시의 기술적인 여건이 우호적이지 않으며 은행권의 지급 준비금이 위촉된 가운데 재정 지원도 축소된 점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하였다.

명일 비철금속 시장은 28일과 29일 예정된 유럽 포럼에서의 주요 인사들의 발언을 기다리며 조용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다만 푸틴의 지도력이 흔들리며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진 점은 위험 자산 가격에 저항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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