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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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08일 字 시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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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14회 작성일 23-06-09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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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5대 국유은행 예금 금리 추가 인하
- 유로존 GDP 예상 하회
- 미국 고용 지표 약세로 달러화 약세
- 미국 증시 소폭 상승 출발

금일 비철금속 시장은 미국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악화된 것으로 발표되면서 달러화가 약세를 보였고 이에 영향을 받아 대부분의 품목이 강세를 보였다. 다만 그 폭은 크지 않앗다.

금일 중국의 공상은행, 농업은행, 건설은행, 중국은행, 교통은행은 예금 이자율을 기존 0.25%에서 0.2%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는 경기 부양을 위해 금리를 낮추라는 중국 정부의 요구에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같은 조치에도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가 가시지 않으면서 아시아 증시는 약세를 보였다. 한편 금일 발표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예상치인 23만5천명을 상회하는 26만1천명으로 발표되었다. 이는 2021년 10월 이후 최고치로 그간 안정세를 보이던 고용에 대한 우려가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로 인해 다음 주 있을 FOMC에서 조금 더 비둘기파 적인 모습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달러화가 약세를 보였고 위험자산들은 상대적인 강세를 보여주었다. 유로존 GDP는 전년 대비 1% 성장하였지만 전 분기 대비로는 -0.1% 성장한 것으로 나타나며 경기 침체를 시사하였다.  나라별로는 아일랜드가 -4.6%, 네덜란드가 -0.7%로 가장 큰 역성장을 보였고 독일과 그리스도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다.

명일은 중국의 물가지수 발표가 있지만 시장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지는 않아 보이며 유로존이 경기 침체의 모습을 보이고 미국 고용 지표도 악화되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다가올 FOMC에 대한 예상이 가격에 가장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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