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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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08일 字 시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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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98회 작성일 23-09-0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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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프 리서치, 뉴욕 증시 대표 종목이 올해 하락할 수 있어
- 뉴욕 증시, 반발 매수세로 상승 출발
- 9월 금리 인상 쉬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국채가 상승

한 주를 마감하는 금일 비철금속 시장은 달러화 강세가 후퇴하고 뉴욕 증시가 강세 출발하는 가운데에서도 미-중 갈등 등의 지정학적 이슈들로 인해 하락세를 이어 나갔다.

금일 존 윌리엄스 뉴욕 연준 총재는 미국 통화정책이 바람직한 위치에 있다고 발언하였고 오스타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 역시 금리를 얼마나 추가 인상해야 하는지와 관련한 논쟁을 하지 않아도 되는 시점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고 발언하며 9월 FOMC에서 금리 동결을 시사하는 발언을 하였고 이로 인해 국채 금리가 하락하고 달러화 역시 약세를 보였다. 뉴욕 증시는 주말을 앞두고 최근 하락에 대한 반발 매수세가 들어오며 상승 출발하였다. 다만 중국 이슈가 터진 애플은 JP 모건에서 목표가를 하향 조정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울프리서치는 테슬라 등 대표 종목에 투자하면 올 남은 기간 패배자가 될 수있다고 경고하기도 하였다. 미국의 대 중국 반도체 수출 제재 이후 화웨이의 성공적인 제품 발표가 나오자 미국에서는 추가적인 제재를 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중국이 애플 기기에 대한 사용을 불허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미/중 갈등이 커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다음 주 비철금속 시장 역시 별 다른 호재가 나오지 않는다면 FOMC를 기다리며 관망세 내지는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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