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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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24일 字 시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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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02회 작성일 23-10-25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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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실적 호조로 뉴욕 증시 상승 출발
- 미국 제조업 지표 반 년만 최고치
- 아시아 증시 매수 심리 호조에 대부분 상승

금일 비철금속 시장은 저가 매수세와 주요 증시 강세에 힘입어 대부분의 품목이 상승하였다.
금일 중국 국부펀드인 중양후이진투자가 주가 부양을 위해 ETF 매입에 나섰다고 밝히며 중국 증시가 강세를 보였다. 시장에서는 1조 8천억원 규모의 ETF를 매입한 중양후이진투자의 움직임을 중국 정부의 주가 부양 의지로 받아들인 듯 하다. 뉴욕 증시 역시 3분기 기업 실적 호조 영향을 받았다. 이번 주는 S&P500 기업 중 150개 가량의 기업이 실적을 발표하게 된다. 현재 S&P500 지수 상장 기업 중 약 23%가 실적 발표를 하였고 이 중 77% 가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였다. 전일 5%를 돌파에 실패한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금일도 4.88% 수준에 머무르며 시장에서는 금리보다는 실적에 더욱 관심을 두는 모습이었다. 금일 장 종료 후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실적 발표를 할 예정이라 실적 주도 장세가 이번 주 후반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현재 Bank of America는 애플의 중국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고 팡가했다. 애플의 중국 의존도가 높은데 이 것이 애플의 순이익을 깎아 내린다는 분석이다. 한편 금일 발표된 미국의 제조업 지표가 50포인트를 상회하면서 업계가 확장 국면으로 돌아선 것을 나타낸 점도 증시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하였다. 반면 JP 모건의 다이먼 회장은 연준이 인플레이션 위험을 과소 평가하고 있다며 10년물 국채 금리가 6%까지 오르는 것에 대한 대비를 해야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연준이 경기 예측 및 대응 능력이 부족하다며 이 같은 경고를 하였다.

명일은 중요한 지표 발표가 없는 가운데 증시를 비롯한 거시경제적인 변수가 시장 가격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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