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02일 字 시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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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82회 작성일 24-01-03 09:13본문
- 美 국채가, 고점 부담에 새해 첫날부터 급락
- 中 공식 PMI 부진에 하락... 日 휴장
한 해를 시작하는 금일 아시아장에서는 중국증시가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가 3개월째 위축 국면에 머문 것으로 나오면서 하락마감하였다. 구체적으로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의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
수는 지난달보다 0.4포인트 하락한 49.0으로 집계되었고 시장의 예상치를 밑돌았다. 하지만 시진핑주석이 신년사를 통해 "경제 회복.호전 태세를 공고화.강화하고, 경제의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운영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시장참여자들이 구체적인 정책으로 이어질지 지켜보는 모습도 강해 큰 하락은 면하였다.
새해 첫 비철시장은 모두 부진을 면치 못하였는데 중국 경제지표의 영향 및 미 달러화 강세영향이 컸다. 비철 트레이더들은 "연초라서 거래량이 한산한 것도 있지만 연초부터 미 금리인하 기대감에 대한 의구심이 돌며 유럽증시 및 미 증시가 약세를 보였던 점이 달러화 강세에 영향을 미쳤고 비철가격에도 영향을 미쳤다"라고 전했다. 특히, 상해전기동 재고가 작년 연초대비 90%이상 줄었다는 뉴스에도 불구하고 전기동 가격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는데 시장분석가들은 LME전기동의 선물-현물 커브를 보면 수요가 늘었다고 보기 힘들다고 분석하였다.
거래량은 시간이 지나면 점점 정상화될 것으로 보이며, 이번주에 나올 미 고용지표 여부에 달러화가 움직이고 비철시장도 연동되어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 中 공식 PMI 부진에 하락... 日 휴장
한 해를 시작하는 금일 아시아장에서는 중국증시가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가 3개월째 위축 국면에 머문 것으로 나오면서 하락마감하였다. 구체적으로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의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
수는 지난달보다 0.4포인트 하락한 49.0으로 집계되었고 시장의 예상치를 밑돌았다. 하지만 시진핑주석이 신년사를 통해 "경제 회복.호전 태세를 공고화.강화하고, 경제의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운영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시장참여자들이 구체적인 정책으로 이어질지 지켜보는 모습도 강해 큰 하락은 면하였다.
새해 첫 비철시장은 모두 부진을 면치 못하였는데 중국 경제지표의 영향 및 미 달러화 강세영향이 컸다. 비철 트레이더들은 "연초라서 거래량이 한산한 것도 있지만 연초부터 미 금리인하 기대감에 대한 의구심이 돌며 유럽증시 및 미 증시가 약세를 보였던 점이 달러화 강세에 영향을 미쳤고 비철가격에도 영향을 미쳤다"라고 전했다. 특히, 상해전기동 재고가 작년 연초대비 90%이상 줄었다는 뉴스에도 불구하고 전기동 가격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는데 시장분석가들은 LME전기동의 선물-현물 커브를 보면 수요가 늘었다고 보기 힘들다고 분석하였다.
거래량은 시간이 지나면 점점 정상화될 것으로 보이며, 이번주에 나올 미 고용지표 여부에 달러화가 움직이고 비철시장도 연동되어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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