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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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9일 字 시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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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19회 작성일 24-06-20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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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채권휴장…'준틴스데이'
-BofA "펀드매니저들, 3년만에 가장 낙관적인 투심"

뉴욕증시는 노예해방 기념일인 ‘준틴스데이(Juneteenth Day)’를 맞아 이날 하루 휴장했다. 전날 미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6.76포인트 (0.15%) 오른 3만8834.86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3.80포인트(0.25%) 오른 5487.03에,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21포인트(0.03%) 오른 1만7862.23에 거래를 마쳤다. 엔비디아주가는 3.5% 오른 135.58달러에 마감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18일 뉴욕증시에서 시가총액1위 기업으로 올라섰다.

 LME 6대비철금속은 대체적인 상승흐름을 나타냈다. 이날 LME 3개월물 전기동가격은 Anglo American 발 공급축소우려에 따른 펀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장중 톤당$9,820 선을 돌파했다. Anglo American 은 칠레Los Bronces 광산이 유지보수작업에 들어감에 따라 내년 구리생산량이 평년대비 약 삼분의 일 수준으로 감소할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중국발 경기회복에 대한 우려가 다시금 대두되면서 가격상승폭은 크지 않은 모습이었다. 중국의 약한 구리수요는 아시아에 위치한 LME 창고의 재고증가세로 이어졌으며, 5월 중순 이후 재고량이 약50% 이상 증가한 바 있다. Marex 컨설턴트Edward Meir 는 현재 전기동Cash to 3M 스프레드가 약140  콘탱고에 육박한다는 점과 비철금속시장이 계절적 비수기에 접어들었다는 점에서 단기적으로 가격이 하방리스크에노출되어 있다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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