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지 않는 사랑의 종류에는 어떠한 것이 있다고 생각되는가?

결혼하고 싶은 사람과 부모의 반대 중에 선택한다면?

친구와 여자친구 중 선택한다면?

내가 줄리엣이라면?

내가 로미오라면?

용서란 무엇인가?

 

12. 미운오리새끼

 

 

‘콤플렉스’라는 말을 들어보앗지요?

이 미운 오리새끼는 지신의 모습이 못생긴 것에 대해 아마도 콤플렉스 그러니까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는가 봅니다.

그런데 사실 이 열등감은 다른 사람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데 자기 자신이 자신을 낮게 평가하는 것이래요.

다른 사람은그 사람의 얼굴을 보아도 그냥 아무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을 괜히 자신이 들장코라고 고민하던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코만 쳐다보는 것 같은경우지요.

사람은 누구나가 이러한 열등감을 한두가지 씩은 다 가지고 있답니다.

그러니까 나만 열등감이 있다고 고민할 필요는 없겠지요.

이 열등감을 어떻게 고치느냐고요?

좀더 자라 어른으로 성장하면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다른 일을 더 열심히 하는것이지요,.

그렇게 하고 또 긍정적인 생각을 계속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느새 열등감이 다 없어지게 되어요.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엇답니다.

누구나가 한가지 씩은 고민이 있고 한가지 씩은 결점이 있습니다.

그 고쳐야 할 점을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요?

세상에 사람이 그렇게 많아도 쌍둥이를 제외하고 똑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아니 쌍둥이는 자세히 들여다보면 어느 하나 정도는 다르다고 합니다.

두개의 눈, 입 하나, 귀 두개, 코 하나 그렇게 얼굴에 들어가 있는 것이 다른데도 어쩌면 그렇게 전부가 다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사람은 이처럼 생긴 것만 다른 것이 아니고 가지고 있는 생각도 마음 씀씀이는 가치관도 행동도 전부 다릅니다.

그리고 사실 능력도 다릅니다.

누구는 누구보다 공부를 잘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공부를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 공부 중에서도 국어를 잘 하는 어린이가 있고 미술을 잘하는 어린이가 있고 노래부르기에 소질이 있는 어린이가 있습니다.

여기 자신이 미운 오리라고 생각했던 백조이야기를 보세요.

오리나 병아리 같은 것을 사실 그 새끼 적에 참 귀엽습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귀한 존재로 자신을 착각할 지 모릅니다.

그런데 백조 새끼는 어릴 때 그렇게 아름답지가 못한가 봅니다.

그런데 커서는 어떤가요?

정 반대지 않습니까?

백조는 어려서는 못생겼지만 커서는 얼마나 우아하고 아름답습니까?

이 이야기는 사실 생긴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지요.

알다시피 누구나가 참고 있으면 - 그리고 노력하면 - 상황이 더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을 빗댄 이야기입니다.

백조 새끼가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비관만 하며 지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

1. 운명은 주어진 것인가? 개척하는것인가?

2. 극복은 무엇인가?

3. 자신의 열등감 이야기 하기.

4. 오리의 고민은?

13. 황금알을 낳는 거위 ......탐욕, 욕심

손만 대면 황금으로 변하게 하는 왕과 그 외동딸

보물섬

 

1. 가치 있다고 생각되는 것

2. 재물은 왜 필요한가?

3. 일과 보상

4. 보람에 대하여.

5.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

6. 순서와 결과

 

황금이 돌보다 귀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황금은 비씨고 돌은 싸서요?

그럼 왜 황금은 비싸고 돌은 쌀까요?

황금은 쓸모가 많고 돌은 별로 그렇지 못한가요?

그 대답은 아닌 것 같네요.

돌도 집을 지을 때 축대를 쌓을 때 얼마나 많이 필요해요.

자, 다시 한번.....생각해봐요.

황금이 돌보다 귀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황금이 돌보다는 흔하지 않는 물건이기 때문이에요.

돌은 그야말로 어디든지 가면 구할 수가 있지만 황금은 지구 당 속에 묻혀져 있는 황금은 그 양이 일정하게 정해져 있거든요.

그러니 자연히 귀한 황금이 비싸고 그것을 돌보다 더 중히 여기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종류가 작고 드문 것들을 사람들은 귀하게 여깁니다.

우리 주변에 귀히 여기는 것들을 한번 찾아봐요.

황금, 다이아몬드, 보석....이런 물질 말고는?

외모, 계급, 왕, 신분, 등등

동물도 길거이 어디든지 있는 비둘기가 강아지보다도 오색딱다구리라든가 펜더곰 같은 것을 얼마나 중하게 여기나요.

아마 아무개 누구 사람이 태어나는 것 보다도 이러한 희귀한 짐승 하나가 새끼를 낳으면 세상의 이목이 더 집중될 수 잇을 것입니다.

이것도 다 희귀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에요.

물론 희귀하다고 해서 다 좋은 것은 아니겠지요.

사람의 생활에 유익하고 안전하고 또 무엇인가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 그러면서도 희귀한 존재면 이처럼 대접을 받는 것입니다.

금도 오색딱다구리도 다 안전한 것이고 유익한 일을 많이 하며 긍정적인 존재입니다.

그런데 희귀하다고 해서 예를 들어 사람을 잡아먹는 아주 무시무시한 산 짐승이 있다고 해요.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을지는 모르지만 그것이 사람을 헤치고 결국 질서를 파괴한다면 아무리 희소하다 해도 그것이 귀한 존재는 되지 못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읽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주인이나 마이더스 왕이나 전부 귀한 황금 때문에 눈이 어두웠던 사람이지요.

한 사람은 거위가 하나씩 알을 낳는 것을 참지 못해 그만 거위의 배를 가르고 한꺼번에 황금을 얻으려고 하다가 본전도 못찾은 경우입니다.

또 한 사람은 손으로 만지는 것마다 황금으로 변한느 소원을 빌어 그것이 이루어지자 주변의 모든 것을 황금으로 만들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자기가 가장 사랑하는 외동딸도 황금인형으로 만들어버리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황금이 중요할까요? 사람이 중요할까요?

이 두사람이 모두 실수를 한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나요.

두 사람 모두 욕심을 부리지 않고 적절하게 능력을 사용했더라면 남보다 더 행복하고 부자로 잘 살 수도 있었는데 그만 욕심을 조절하지 못하여 처음보다 더 나쁜 상태가 된 것입니다.

사람이 이처럼 실패하는 원인은 욕심에 가장 큰 원인이 있습니다.

그럼 사람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욕심이 많엑 태어나는 것일까요?

아니면 자라면서 환경에 지배를 받아 그렇게 변한 것일까요?

사실 이 두가지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답니다.

사람은 태어나서는 선한 존재인데 자라면서 온갖 욕심을 갖고 나쁘게 된다는 것.

또 하나는 사람은 태어나서부터 악한 존재이며 그러나 교육이라든가 자라면서 환경을 통해 착하게 변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느 것이 더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런데 사람이 본질적으로 욕심이 많은 존재이기 한 것 같아요.

어린아이가 먹는 것을 보면 양손에 음식을 꼭 쥐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선설, 성악설.

그리고 교육, 환경.

재물은 왜 필요한가?

사람이 사는 데 물질이 필요한 것은 인간의 생존을 위해서입니다.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먹어야 하고 입어야 하고 치장도 하여야 하고 여러가지 할 것이 많은데 물질이 있음으로 해서 그것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사실 어떻게 생각하면 사람이 살아가는 데에 그렇게 많은 물건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도 사람은 욕심 때문에 자꾸 물건을 쌓아두고 살려고 합니다.

미래를 예비하려는 마음. 그리고 남들에게 과시하려는 마음 이러한 요건들이 자꾸 욕심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이러한 욕심이 자신에게 국한된 일이면 좋지만 문제는 한 사람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는 반드시 다른 사람이 손해를 본다고 하는 사실이에요.

불로소득. 황금거위의 주인이나 마이더스 왕이 한꺼번에 일하지 않고 소득을 얻고자 하는 그런 마음만 갖지 않았다면 일생을 차근차근 일하며서 그에 대한 정당한 댓가를 얻는 생활방식을 가졌다면 보다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일의 보람이 바로 그런 것 아닐까요?

하나씩 하나씩 쌓아가는 것, 이루어가는 것 말이지요.

그러한 보람은 갑자기 복권이 당첨되서 큰 돈을 벌게 되었다는 것과 비교해서 그 보람에 있어서는 많은 차이가 나는 것이에요.

우리 친구들이 날마다 날마다 열심히 공부해서 조금씩 성적이 낳아지는 것과 우연히 벼락공부를 해서 혹은 옆 친구의 것을 시험시간에 베껴써서 성적이 좋아지는 것 물론 그래도 성적이 좋아지는 결과는 마찬가지이지만 그것을 좋다고 할 수는 없겠지요.

순서가 좋을까요? 결과가 좋을까요?

그러므로 순서를 옳게 했다면 다소 결과가 잘못 나오더라도 실망할 필요는 없답니다.

하지만 순서가 잘못되었다면 아무리 결과가 잘 나왔다고 해도 그것은 자신이 땀으로 노고로 이룩한 성과는 아닌 것이에요.

삶을 살면서 이처럼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판단하는 기준을 갖고 살도록 해요.

 

알기

분류하기/ 현실과 상상/ 사실과 의견/ 정의하기와 예들기/ 개요파악과 요약하기/

 

이해

비교와 대조/ 구조파악하기/ 과정알기/ 그림에 담긴 논리찾기/ 낱말 뜻 이해하기 /중심생각 찾기/ 논리관계 파악하기

응용

차례정하기/ 가늠하기/ 가능성 예상하기/ 추론하기/ 낱말 뜻바꾸기/

 

분석

정확히 판단하기 정보끼리 관련시키기/ 추상과 구체/ 행동 속에 담긴 논리 찾기/ 예문 속에 담긴 논리찾기/ 이야기 속에 담긴 오류인식하기

 

종합

생각전달하기/ 계획세우기/ 가설세우기/ 결론 이끌어내기/ 대안세우기

 

평가

개념파악하기/ 기준 정하기/ 올바로 판단하기/ 논리와 근거에 따라 결정하기/가치와 평가

이야기의 분위기 읽기

 

반갑다 논리야 시리즈

 

자기 생각을 갖고 살자

-당나귀를 팔러가는 아버지와 아들

논리란 ‘생각의 형식이나 법칙’을 뜻한다

- 뿔달린 사람

한가지를 배워도 열가지를 안다

- 여자아이의 지혜

논리는 주장이 옳음을 증명할 때 필요하다

- 토끼뿔 구하기

참말과 거짓말을 가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