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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법

[비유법]인용법/인용법 예시/인용법 활용/인용법은 다른 사람의 말이나 대화를 자신이 주장하고자 하는 의도나 목적에 뒷받침/많이…


인용법은

다른 사람의 말이나 대화를 자신이 주장하고자 하는 의도나 목적에 뒷받침하기 위해 가져다 쓰며 변화를 주는 것으로 논설문이나 설명문 등에 자주 사용하는 방법이다.

 

아버지는 항상 내게

이렇게 말씀하시곤 했습니다.

“네 형처럼 언제나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라”라고 말입니다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라고

맥아더 장군은 말하지 않았던가!

나 역시 잠시 모습을 감출 뿐이다“

 

소크라테스가 이렇게 말하였다.

“ ‘너 자신을 알라’고!…

나는 정말 내 자신을 너무 잘 알아서 걱정이야“

 

남의 말이라든가 역사적 사실을 인용하려면 무엇보다도 필요한 것이 정확성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위대한 작품들을

생각해 보자. 최후의 만찬, 천지창조,

모나리자… 그러한 작품들에서는 천재

예술가의 위대한 힘을 발견할 수가 있다

 

앞의 글은 맞는 내용일까?

천지창조는 다빈치의 작품이 아니라 미켈란젤로의 작품이다. 미켈란젤로는 피에타, 다비드상 같은 조각들, 시스티나 성전의 천장화인 천지창조, 최후의 심판 같은 불후의 명작을 남긴 예술가다. 그러므로 천지창조를 인용한 것이 잘못된 것이다.

글에서 어떠한 역사적인 사실을 인용하려면 그것이 얼마나 정확한지를 꼭 확인해야 한다.

 

동문서답(東問西答)이란 말이 있지!

동쪽을 묻는데 서쪽을 답한다는 뜻.

즉 묻는 말에 엉뚱한 답을

하는 상황을 말하는 것이야!

바로 너처럼 말야!

▣ 많이 인용되는 사자성어

 

刻骨難忘 (각골난망) 은혜를 입어 그 고마운 마음이 뼈에

깊이 사무쳐서 잊혀지지 않는다

甘言利說 (감언이설) 남의 비위에 맞도록 거짓을 꾸미며

이로운 조건을 들어 상대를 그럴

듯하게 꾀는 말이다

甘呑苦吐 (감탄고토)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나에게

유리하면 행하고 불리하거나 손해나는

일은 하지 않는 이기적인 태도

改過遷善 (개과천선) 과거의 허물을 고치고 선한 일을 함

去頭截尾 (거두절미) 머리와 꼬리를 자른다. 즉 가장

중요한 사실이나 줄거리만 말하고

나머지 시시한 일은 빼어버림

乾坤一擲 (건곤일척) 운명과 흥망을 걸고 한번에 승부나

성패를 겨루는 것을 말함

見利思義 (견리사의) 이익을 보면 그것이 의로움에 합당한

것인지를 먼저 생각하라는 뜻이다

見物生心 (견물생심) 사물을 보면 저절로 욕심이 생길

수밖에 없는 이치를 말하는 것임

結草報恩 (결초보은) 죽어서 넋이 되어도 반드시 은혜를

잊지 않는다는 고사성어에서 유래함

輕擧妄動 (경거망동) 경솔하고 망령된 가벼운 행동을 말함

孤軍奮鬪 (고군분투) 아주 적은 숫자와 약한 힘으로 남의

도움 없이 힘에 겨운 싸움이나 일을

억척스럽게 해 나가는 상황을 말함

苦盡甘來 (고진감래) 쓴 것 다음에 단 것이 온다.

즉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뜻이다

過猶不及 (과유불급)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

지나친 것이나 모자란 것이나 모두

좋지 않음을 일컫는 말이다

管鮑之交 (관포지교) 어려울 때 목숨까지 내어줄 정도로

서로를 믿는 아주 친한 친구 사이의

우정을 말한다

刮目相對 (괄목상대) 눈을 비비고 주의하여 다시 본다.

어떤 사람의 학식이나 재주가 짧은

시간에 놀랄 정도로 늘어나는 것을

경탄하는 말이다

巧言令色 (교언영색) 교묘하게 꾸며대는 말과 아첨하는

얼굴빛을 가리키는 말이다

九死一生 (구사일생) 여러 번 죽을 고비를 넘기고 간신히

살아나는 것을 빗댄 말이다

群鷄一鶴 (군계일학) 닭의 무리 가운데 섞여 있는 한 마리

학. 평범한 여러 사람들 가운데 뛰어난

사람이 한 명 섞여 있는 것을 말한다

權謀術數 (권모술수)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략과 술책

勸善懲惡 (권선징악) 착한 것을 권하고 악한 것을 징계함.

마음이 고운 흥부는 상을 받고 동생을

괴롭힌 놀부는 벌을 받는다는 이야기를

떠올려 보자. 모름지기 일평생을

선하게 살라고 하는 교훈이다

즉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뜻이다

錦上添花 (금상첨화) 비단 위에 꽃을 더함. 좋고 아름다운

것 위에 더 좋고 아름다운 것이

더해지는 상황을 일컫는다

錦衣還鄕 (금의환향) 타지에서 성공하여 고향으로 돌아감

內憂外患 (내우외환) 나라 안팎의 근심과 걱정을 말한다

多多益善 (다다익선)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뜻이다

大器晩成 (대기만성) 아주 크고 훌륭한 좋은 그릇을

빚어내는 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처럼 사람도 크게 될 사람은 늦게

이루어진다는 뜻이다

실망하지 말고 계속 노력하다 보면

좋은 결실을 맺게 된다는 것이다

東問西答 (동문서답) 동쪽을 묻는데 서쪽을 답한다.

묻는 말에 엉뚱한 말을 하는

상황을 가리키는 것을 일컫는다

同病相憐 (동병상련) 같은 병을 앓는 사람끼리 서로 가엾게

여긴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딱하게 여겨 동정하고 도와주는 것임

東奔西走 (동분서주) 동서로 바쁘게 뛰어 달린다. 이리저리

바쁘게 돌아다니는 것을 말한다

同床異夢 (동상이몽) 같은 잠자리에서 서로 다른 꿈을 꾼다.

겉으로는 같이 행동하지만 속으로는

각각 딴 생각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燈下不明 (등하불명) 등잔 밑이 어둡다. 가깝게 있는 것을

도리어 잘 모르는 상황을 빗댄 것이다

馬耳東風 (마이동풍) 말의 귀에 봄바람.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것 위에 더 좋고 아름다운 것이

더해지는 상황을 일컫는다

孟母三遷 (맹모삼천) 자식의 교육을 위해 좋은 환경을 찾아

세 번 이사를 다닌 맹자 어머니의

교훈이다. 교육에는 그만큼 환경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目不識丁 (목불식정) 낫 놓고 ㄱ자도 모른다. 눈으로 보고도

丁(고무래 정)자와 같은 쉬운 글자를 모를

만큼 무식하다는 것이다

百年偕老 (백년해로) 부부가 되어 서로 화목하고 사이좋게

늙어갈 것을 권면하는 말이다

粉骨碎身 (분골쇄신) 뼈는 가루가 되고 몸은 산산조각이 됨.

목숨을 걸고 있는 힘을 다하는 상태다

事必歸正 (사필귀정) 모든 일은 결과적으로 반드시 바른

길로 돌아가게 마련이라는 뜻이다

山戰水戰 (산전수전) 산에서 싸우고 또 물에서 싸웠다.

온갖 고생과 어려움을 두루두루

다 겪어 세상 경험이 많은 것을 말한다

殺身成仁 (살신성인) 자기 몸을 희생하여 인을 이룬다.

나라를 몸으로 지켜낸 애국자, 이웃을

사랑하고 돌보는 봉사자들이 바로

살신성인의 보기인 셈이다

桑田碧海 (상전벽해) 뽕나무밭이 푸른 바다로 변한다.

세상 모든 일이 덧없이 변천함을 뜻함

雪上加霜 (설상가상) 눈이 내린 위에 서리가 더한다.

엎친 데 덮친 상황을 나타낸 것이다

送舊迎新 (송구영신)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함

識字憂患 (식자우환) 학식이 있는 것이 도리어 근심을

사는 것을 말한다

十匙一飯 (십시일반) 열 사람이 밥을 한 숟갈씩 덜어 하나의

밥을 만든다. 여러 사람이 조금씩 힘을

모으면 남을 돌볼 수 있다는 교훈이다

我田引水 (아전인수) 내 밭에 물을 끌어댄다.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일을 도모하는 것을 말한다

漁父之利 (어부지리) 조개와 황새가 서로 싸우는 바람에

중간에서 제 3자인 어부가 둘 다 잡아

이익을 본다는 뜻이다

易地思之 (역지사지) 서로의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자는 것

五里霧中 (오리무중) 오리에 걸쳐 안개가 끼어 있다. 무슨

일에 대해 알 길이 없이 막막한 상태

優柔不斷 (우유부단) 어리석고 약해서 맺고 끊지를 못한다.

즉 망설이기만 하고 결단하지 못한다

雨後竹筍 (우후죽순) 비 온 뒤에 죽순이 많이 솟아난다.

어떤 일이 일시에 많이 생겨나는 것임

類類相從 (유유상종) 같은 무리끼리 서로 모이며 사귄다

他山之石 (타산지석) 다른 산에서 굴러다니는 하찮은 돌도

자기 옥을 가는 데 쓰임. 비록 하찮은

것이라도 내게 도움이 되는 것을 말함

風前燈火 (풍전등화) 바람 앞의 등불은 갑자기 언제 꺼질지

조심스럽다. 즉 몹시 위태로운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荒唐無稽 (황당무계) 말의 근거가 없이 허풍이 많고

황당할 때.. 닭으로 소를 만들겠다고?

이런 것이 바로 황당무계다

橫說竪說 (횡설수설) 조리가 없이, 되는대로 마구 지껄인다

 

[해보기 11] 상상을 더한 표현

[보기] 소년은 강도를 피해 뒷산으로 도망쳤다

→ 시퍼런 강도의 칼날이 마치 번개가 번쩍이는 것처럼

번쩍 빛을 발하며 소년의 눈에 들어왔다. 그 순간이었다.

소년은 젖 먹던 힘을 다해 칼을 든 강도를 어깨로

밀치고 뒷산으로 도망쳤다. 급하게 도망치느라 신발

한 짝이 저만큼 달아났고 호흡은 가빠서 헐떡헐떡

입안이 거의 타 들어가는 것 같았으나 두려움 때문에

소년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달리고 또 달렸다

 

장미가 들판에 가득 피어나고 있다

① 꽃의 여왕이라는 장미가 소담스럽게 피어 

오월의 들판을 아름답게 물들이고 있다

 

눈물을 흘린다

① 수정같이 맑은 눈물이 뚝뚝 뺨을 스치고 흘러내린다

 

숲 속에 초가집 한 채가 있다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연주

 

전쟁터의 병사들

 

보물창고를 발견하다

 

▶▶음페이지에서 글은 계속 이어집니다다음페이지를 꼭 보시기 바랍니다~~

 

* 이전자료입니다.

**본포스팅은 작크와콩나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글은 무단 사용 금합니다.

다른 맵의 디자인을 참고해라. 이건 표절하라는게 아니다. 하지만 아이디어가 메말랐다고 생각되면 당신이 칭송하던 맵에 들어가 디자인을 참고해라. 후에 여러 가지 아이디어가 떠오를 것이고, 그 아이디어를 자신의 맵에 적용시키면 된다. Dave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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