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든지 말든지 ( o )
짜던지 말던지 ( × )
딸꾹질을 하다 ( o )
딸국질을 하다 ( × )
마춤옷 ( o )
맞춤옷 ( × )
미루나무 ( o )
미류나무 ( × )
무릅 ( o )
고난을 무릅쓰다
어려움을 무릅쓰고 여기까지 왔다
무릎 ( o )
무릎을 다쳤어
무릎을 꿇고 반성해라
무더기처럼 쌓여 있다 ( o )
무데기처럼 쌓여 있다 ( × )
몇 월 며칠 ( o )
몇 월 몇일 ( × )
서울의 아가씨는 멋쟁이 ( o )
서울의 아가씨는 멋장이 ( × )
소금쟁이, 담쟁이, 골목쟁이, 개구쟁이, 욕심쟁이 ( o )
소금장이, 담장이, 골목장이, 개구장이, 욕심장이 ( × )
서울 깍쟁이 ( o )
서울 깍정이 ( × )
미장이 ( o )
미쟁이 ( × )
‘장이’라는 표현은 기술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대장장이 ( o )
대장쟁이 ( × )
괴팍한 노인 ( o )
괴퍅한 노인 ( × )
속이 매스껍다 ( o )
속이 메시껍다 ( × )
심부름꾼 ( o )
심부름군 ( × )
마찬가지로
익살꾼, 일꾼, 장난꾼, 지게꾼 ( o )
익살군, 일군, 장난군, 지겟군 ( × )
또한
개평꾼, 거간꾼, 구경꾼, 나무꾼, 낚시꾼, 난봉꾼,
노름꾼, 농사꾼, 말썽꾼, 사기꾼, 사냥꾼, 소리꾼,
술꾼, 씨름꾼, 정탐꾼, 주정꾼, 짐꾼, 훼방꾼
으로 적어야 한다.
멸치 ( o )
며루치 ( × ) 메루치 ( × )
사과 빛깔이 참 곱다 ( o )
사과 빛갈이 참 곱다 ( × )
마찬가지로
때깔, 성깔, 맛깔 ( o )
때갈, 성갈, 맛갈 ( × )
젬병
⇒ 젬병이라는 말은 우리 나라 고유 음식인 전병에서 나온 것이다.전병은 찹쌀가루나 수숫가루 따위를 반죽하여 속에 팥을 넣고 부친 떡을 말한다. 전병은 부쳐서 잠시만 나눠도 늘어붙어 모양새가 볼품이 없게 되는데 젬병은 바로 떡의 이러한 모양을 빗댄 말이다. 형편 없어진 물건이나 사건을 가르켜서 ‘젬병’이라고 부른다.
무가 참 싱싱하다 ( o )
무우가 참 싱싱하다 ( × )
미숫가루 ( o )
미싯가루 ( × )
메리야스 ( o )
매리야스 ( × )
러닝셔츠 ( o )
런닝셔츠 ( × ) 러닝샤쓰 ×
장군이 되기를 바라다 ( o )
장군이 되기를 바래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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