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에서 찌개가 보글보글 끓고 있다 ( o )
남비에서 찌개가 보글보글 끓고 있다 ( × )
널빤지 조각 ( o )
널판지 조각 ( × )
동녘에 동이 트기 시작했다 ( o )
동녁에 동이 트기 시작했다 ( × )
마찬가지로
들녘( o ) 새벽녘( o ) 동틀녘( o )
들녁( × ) 새벽녁( × ) 동틀녁( × )
힘으로 상대를 누르다 ( o )
힘으로 상대를 눌르다 ( × )
학교에 다니다 ( o )
학교에 댕기다 ( × )
산 정상에 다다르다 ( o )
산 정상에 다달으다 ( × )
똬리 ( o )
또아리 ( × )
장미 덩굴 ( o )
장미 덩쿨 ( × )
쌍둥이 ( o )
쌍동이 ( × )
마찬가지로
귀둥이, 막둥이, 검둥이, 바람둥이, 흰둥이 ( o )
귀동이, 막동이, 검동이, 바람동이, 흰동이 ( × )
접시를 동댕이치다 ( o )
접시를 동당이치다 ( × )
담쟁이 ( o )
담장이 ( × )
아기 돌 잔치 ( o )
아기 돐 잔치 ( × )
둘째, 셋째, 넷째 ( o )
두째, 세째, 네째 ( × )
기쁜 것 같아요 ☞ 기뻐요
좋은 것 같아요 ☞ 좋아요
상을 타니 기뻐요
자신의 의견이나 생각은 똑똑히 말하자.
눈에 다래끼가 났어 ( o )
눈에 다락지가 났어 ( × )
돼라와 되라
너는 이 다음에 시인이 돼라
나보고 시인이 되라고?
단출하다 ( o )
단촐하다 ( × )
⇒ 식구가 적어 홀가분하거나 옷차림 또는 하는 일이 간편하고
간단할 때 단출하다는 말을 쓴다.
담배꽁초 ( o )
담배꽁추 ( × )
적에게 덤비다 ( o )
적에게 뎀비다 ( × )
네가 한 얘기 참 재미있더라 ( o )
네가 한 얘기 참 재미있드라 ( × )
깊던 물이 얕아졌다 ( o )
깊든 물이 얕아졌다 ( × )
놀랐더라 ( o )
놀랐드라 ( × )
그곳은 참 덥더라 ( o )
그곳은 참 덥드라 ( × )
조금만 더 조심했더라면 ( o )
조금만 더 조심했드라면 ( × )
뒤꿈치를 들고 살살 걸어간다 ( o )
뒷굼치를 들고 살살 걸어간다 ( × )
팔꿈치 ( o )
팔굼치 ( × )
따스한 온정 ( o )
따사한 온정 ( × )
떼어 논 당상
⇒ 당상관은 조선시대 정삼품 이상의 벼슬이다. 어떤 일이 있어도 조금도 틀림없이 계획대로 진행될 것임을 믿는다는 말로 쓰이는 표현이다. 보통 ‘따놓은 당상’이라고도 말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말이다.
배든 사과든 네가 좋아하는 것을 골라 먹어라 ( o )
배던 사과던 네가 좋아하는 것을 골라 먹어라 ( × )
많든 적든 무슨 차이가 있니? ( o )
많던 적던 무슨 차이가 있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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