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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른말]맞춤법/합쳐서 된 말은 붙여쓴다...../글쓰는 방법(1)/이럴 때 쓰는 우리말


합쳐서 된 말은 붙여쓴다

 

웃어른, 갓스물, 군말, 덧저고리에 웃, 갓, 군, 덧과 같은 덧말이 붙은 것이 접두사다. 뒤에 있는 글자 스스로도 충분히 의미를 갖고 있지만 접두사가 붙어서 새로운 낱말이 만들어진다.

 

홑 + 이불 → 홑이불

 

갓서른 갓 + 서른

웃어른 웃 + 어른

내버리다 내 + 버리다

맨손 맨 + 손

군더더기 군 + 더더기

되짚어 되 + 짚어

엇갈리다 엇 + 갈리다

덧문 덧 + 문

날콩 날 + 콩

맏사위 맏 + 사위

첫날 첫 + 날

첫더위 첫 + 더위

풋사랑 풋 + 사랑

햇곡식 햇 + 곡식

 

낱말의 뒤에 덧말이 붙은 경우도 있다.

이것이 접미사이다.

 

덜렁거리던

처가살이

창피당하다 

여기서 거리던, 살이, 당하다와 같은 덧말이 붙어서 새로운 말, 조금 더 강한 의미를 만들어 낸다.

 

둘 이상의 말이 합해져서

하나가 된 낱말은 붙여 쓴다

속 + 뜻 = 속뜻

박 + 씨 = 박씨

 

가랑비          돼지고기       값없이      이슬비        봄바람     기어가도     맛없다

해장국          곧잘              단비         넘어지다     꿈꾸다     춤추다        헛소리

투덜거린다   욕심꾸러기    양껏         덧없다  

 

같은 소리나 비슷한 소리를 가진 낱말이

되풀이 될 때 붙여 쓴다

 

도란도란          비실비실

부슬부슬          가만가만

왔다갔다          끼리끼리

너울너울          그때그때

얼룩덜룩          이러쿵저러쿵

똑똑히              들쑥날쑥

술렁술렁          알콩달콩

콩당콩당          까실까실

 

다음과 같은 말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그때 그곳 좀더 큰것

이말 저말 한잎 두잎

 

가장 정확한 것은 한 글자씩 띄어쓰는 것이다.

 

☞ 그 때 그 곳 좀 더 큰 것

이 말 저 말 한 잎 두 잎

 

하지만 이렇게 하면 읽거나 내용을 이해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붙여 쓸 수도 있게 하였다.

 

다음과 같은 경우 붙여 쓸 수 있다.

 

좀 더 큰 이 새 집

→ 좀더 큰 이 새집

 

이 곳 저 곳

→ 이곳 저곳

 

내 것 네 것

→ 내것 네것

 

이 집 저 집

→ 이집 저집

 

한 잔 술

→ 한잔 술 

 

▶▶다음페이지에서 글은 계속 이어집니다다음페이지를 꼭 보시기 바랍니다~~

 

* 이전자료입니다.

**본포스팅은 작크와콩나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글은 무단 사용 금합니다.

다른 맵의 디자인을 참고해라. 이건 표절하라는게 아니다. 하지만 아이디어가 메말랐다고 생각되면 당신이 칭송하던 맵에 들어가 디자인을 참고해라. 후에 여러 가지 아이디어가 떠오를 것이고, 그 아이디어를 자신의 맵에 적용시키면 된다. Dave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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