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글세 ( o )
삭월세 ( × )
설레는 마음 ( o )
설레이는 마음 ( × )
시골내기 ( o )
시골나기 ( × )
마찬가지로
서울내기, 신출내기, 풋내기 ( o )
서울나기, 신출나기, 풋나기 ( × )
수수께끼 ( o )
수수꺼끼 ( × )
소꿉장난 ( o )
소꼽장난 ( × )
생쥐와 고양이 ( o )
새앙쥐와 고양이 ( × )
숙맥
⇒ 보통 ‘쑥맥’이라고 부르지만 ‘숙맥’이 맞는 말이다. 사서오경 중 춘추의 주석서 ‘춘추좌씨전’에 나오는 말로 원어는 ‘숙맥불변’이다. 주자라는 사람에게 똑똑치 못한 형이 있었는데 어찌나 어리석은지 콩과 보리도 구분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것이 오늘날에는 남들이 다 아는 사실도 모를 정도로 순진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쓰이게 되었다.
상추 ( o )
상치 ( × )
수탉 ( o )
수닭 ( × )
살코기 ( o )
살고기 ( × )
손목시계를 어디다 두었니? ( o )
팔목시계/팔뚝시계를 어디다 두었니? ( × )
수꿩 ( o )
숫퀑, 수퀑 ( × )
수평아리 ( o )
숫병아리 ( × )
수놈 ( o )
숫놈 ( × )
마찬가지로
수소, 수캉아지, 수캐, 수컷, 수탉, 수탕나귀 ( o )
숫소, 숫강아지, 숫개, 숫것, 숫닭, 숫당나귀 ( × )
숫양 ( o ) 숫염소 ( o )
수양 ( × ) 수염소 ( × )
시간이 쏜살같이 흘러간다 ( o )
시간이 쏜살로 흘러간다 ( × ) 손살같이×
답지에 정답을 쓰라 ( o )
답지에 정답을 써라 ( × )
공책에 글이 씌여 / 쓰이어 있다 ( o )
공책에 글이 쓰여 있다 ( × )
청군과 백군을 열심히 응원했다 ( o )
청군과 백군을 열심으로 응원했다 ( × )
나는 학생이예요 ( o )
나는 학생이에요 ( × )
별빛이 너무 아름다워 ( o )
별빛이 너무 아름다와 ( × )
아래층은 너르지만 위층은 좁다 ( o )
아랫층은 너르지만 윗층은 좁다 ( × )
우스운 이야기 ( o )
우수운 이야기 ( × )
예쁜 꽃 ( o )
이쁜 꽃 ( × )
아지랑이 ( o )
아지랭이 ( × )
윗몸 일으키기 ( o )
웃몸 일으키기 ( × )
윗니, 윗도리, 윗동네, 윗목, 윗배 ( o )
웃니, 웃도리, 웃동네, 웃목, 웃배 ( × )
우와기×
위층, 위채, 위턱, 위쪽 ( o )
웃층, 웃채, 웃텃, 웃쪽 ( × )
아기의 잠자는 얼굴은 천사와도 같다 ( o )
애기의 잠자는 얼굴은 천사와도 같다 ( × )
아직도 멀었니? ( o )
안직도 말었니? ( × )
암컷 ( o ) 암것 ( × )
여덟을 셀 동안에 ( o )
여덜을 셀 동안에 ( × )
원수를 사랑하자 ( o )
웬수를 사랑하자 ( × )
날씨가 을씨년스럽다
⇒ 날씨가 음울하고 쌀쌀할 때 을씨년스럽다는 표현을 자주 한다. 1905년 ‘을사보호조약’ 이후 날씨나 마음이 어수선하고 쓸쓸한 날이면 을사년(을사년)스럽다는 표현을 썼다. 을씨년은 을사년이 변형된 말이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 o )
소 잃고 외양깐 고치기 ( × )
주책맞은 ( o )
주착맞은 ( × )
새들이 지지배배 지저귀다 ( o )
새들이 지지배배 지저기다 ( × )
이야기하십시오 ( o )
이야기하십시요 ( × )
... 존대하는 말인 ‘시’ 다음에는 ‘오’를 쓴다
들어가시오
서시오
들어가십시오
미시오
잡수십시오
지팡이 ( o )
지팽이 ( × )
잔듸밭에 들어가지 마라 ( o )
잔디밭에 들어가지 마라 ( × )
주책없다 ( o )
주책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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